‘지슈스’ 후속작 뜬다…로지텍 G PRO X3 슈퍼스트라이크 스펙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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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발 유출, 스펙 거의 다 드러났다
로지텍의 차세대 무선 게이밍 마우스 ‘G PRO X3 슈퍼스트라이크’의 상세 스펙이 정식 공개를 앞두고 대거 유출됐다.
독일 IT 매체 윈퓨처(Winfuture)를 통해 공개된 유출 정보에 따르면, 신제품은 미드나이트 블랙과 이클립스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전작인 G PRO X2 슈퍼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로지텍 특유의 대칭형 디자인과 햅틱 유도 트리거 시스템(HITS)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센서는 그대로, 성능은 소폭 상향
이번 신제품에는 전작과 동일한 HERO 2 센서가 탑재되지만, 제조사 측은 이를 ‘개선된 센서’로 정의하며 세부 성능을 끌어올렸다. 해상도는 기존 44,000DPI에서 48,000DPI로 상향됐고, 최대 가속도는 90G, 추적속도는 기존 888IPS에서 930IPS로 소폭 개선됐다. 무선 폴링레이트는 기존과 동일한 8kHz를 유지한다.
다만 일부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수치 상승이 실제 체감 성능 향상보다는 마케팅용 숫자놀음에 가깝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마우스 버튼의 작동 방식인 HITS 트리거 시스템은 전작과 동일하게 10단계 작동점과 5단계 래피드 트리거 옵션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자체 칩셋 ‘NxLogi’ 탑재, 배터리 90시간→135시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롭게 탑재되는 자체 개발 칩셋 ‘NxLogi’다. 이 칩셋은 무선 통신 효율과 전력 소모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이를 통해 배터리 사용 시간이 전작 90시간에서 135시간 이상으로 대폭 늘어났다는 게 유출 정보의 핵심이다.
무게는 지역별로 다르게 책정된다. 유럽형은 61g, 그 외 지역용은 59g으로, 유럽 지역의 무게가 다소 무거운 것은 2027년부터 시행되는 유럽연합(EU)의 배터리 교체 의무화 규정에 맞춰 사용자가 직접 교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해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9월 로지텍 행사서 공개 유력…가격은 20만원대 후반 전망
업계에서는 이번 신제품이 오는 9월 로지텍의 연례 게이밍 행사 ‘G PLAY 2026’을 통해 정식 공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외 유출 정보에서는 출시 가격이 180유로 이상으로 언급된 바 있어, 국내 출시 시 전작 가격이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25만~26만원대 수준에서 책정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전작인 G PRO X2 슈퍼스트라이크는 아날로그 방식의 트리거 입력과 초저지연 클릭 반응 속도로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모델이다. 이번 후속작이 배터리 수명과 센서 성능을 개선하며 전작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을지 게이밍 기어 커뮤니티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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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infuture.de/news,160691.html
https://www.techpowerup.com/351764/logitech-g-pro-x3-superstrike-mouse-leak-pins-down-new-internals-and-replaceable-battery
https://www.notebookcheck.net/Logitech-G-Pro-X3-Superstrike-leaks-as-ultra-light-gaming-mouse-with-135h-battery-life.1372556.0.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