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유리·한다성 팀이 ‘미스트롯 포유’에서 4연승 문턱을 넘지 못했어요.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포유’에서 두 사람의 ‘수줍은 수염삼촌’ 팀은 허찬미·박지후 팀에 7점 차로 밀렸어요.
4연승에 성공하면 명예 졸업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한다성이 그동안 쌓은 상금도 모두 사라졌어요.

염유리 한다성 4연승 도전 결과
두 사람은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동물원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불렀어요. 이투데이에 따르면 193점을 받아 ‘에어컨과 난로’ 팀과 공동 1위로 출발했어요.
승부는 2라운드 개인전에서 갈렸어요. 염유리는 주현미의 ‘미련의 부르스’로 183점을 받았고, 허찬미는 190점을 받았어요.
최종 점수는 ‘에어컨과 난로’ 383점, ‘수줍은 수염삼촌’ 376점이었어요. 경기 전 허찬미가 기권하고 싶을 만큼 4연승을 응원한다고 말했을 정도로 관심이 쏠린 대결이었어요.
상금 1000만원 대신 택한 ‘도전’
‘미스트롯 포유’는 우승 팀의 일반인 파트너가 상금을 받고 그만둘지, 상금을 걸고 연승에 도전할지 고르는 방식이에요. 한다성은 8월 첫 우승 직후부터 매번 ‘도전’을 택했어요.
지난달 3연승 때도 누적 상금 10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실패하면 상금이 사라지는 조건에서 4연승 도전을 선택했어요. 당시 3연승은 2위 팀과 단 2점 차였어요.
한다성 “여기까지 온 게 기적”
이날 녹화장에는 한다성의 부모님이 찾아와 응원했어요. 한다성은 노래한다고 가족 속을 많이 썩였다며 미안함에 눈시울을 붉혔어요.
결과가 나온 뒤 그는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이라며 함께해 준 염유리에게 고맙다고 담담하게 말했어요. 염유리는 4연승을 안겨주지 못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지만,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전했어요.
새 우승 팀 허찬미·박지후는 연승 포기
우승을 차지한 허찬미는 한다성의 음악 열정에서 많이 배웠다고 공을 돌렸어요. 싱글리스트에 따르면 진행자 붐은 허찬미의 첫 우승을 축하했어요.
파트너 박지후는 ‘미스터트롯4’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상금 100만원을 받고 연승 도전을 멈췄어요. ‘미스터트롯4’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라, 다음 주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새로운 팀들의 우승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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