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어요. LS그룹은 5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고, 구본혁 인베니 부회장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오너 3세 부회장이 나왔어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는 대부분 유임돼, 세대교체와 경영 안정을 함께 노린 인사라는 평가가 나와요.

구본규 LS전선 부회장 승진 배경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2022년부터 LS전선을 이끌며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등 주요 자회사의 성장을 주도했어요. 사업구조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역대 최대 실적과 수주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아요.
LS전선은 해저케이블과 초고압 전력망 수요가 늘면서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커진 계열사예요. 이번 승진은 이런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돼요.
구본규 부회장은 누구
구 부회장은 구자엽 LS전선 이사회 의장의 장남이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조카예요. 미국 퍼듀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밟았어요.
딜사이트와 아이뉴스24 보도를 바탕으로 주요 경력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 연도 | 주요 경력 |
|---|---|
| 2007년 | LS전선 미국 법인 입사 |
| 이후 | LS산전(현 LS일렉트릭) 글로벌전략·사업개발 |
| 2019년 | LS엠트론 최고운영책임자(COO) |
| 2021년 | LS엠트론 대표이사 |
| 2022년 | LS전선 대표이사 사장 |
| 2026년 | LS전선 대표이사 부회장 |
LS 오너 3세 경영 구도
LS그룹 오너 3세 가운데 가장 먼저 부회장이 된 사람은 2024년 승진한 구본혁 인베니(옛 예스코홀딩스) 부회장이에요. 올해 구본규 부회장이 합류하면서 3세 부회장 2인 체제가 됐어요.
또 다른 3세인 구본권 부사장은 LS MnM에서 LS엠트론으로 옮겨 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아요. 뉴스웨이는 오너 3세들의 주요 계열사 배치가 이어지며 세대교체에 속도가 붙었다고 분석했어요.
딜사이트는 구자홍·구자열 전 회장이 모두 LS전선을 이끈 뒤 그룹 수장에 올랐다며, LS전선이 사실상 ‘회장 코스’로 여겨진다고 짚었어요.
구자은 회장의 임기가 반환점을 돈 만큼, 이번 인사로 차기 후계 구도에 대한 관심도 커질 전망이에요. 구 부회장은 앞으로도 LS전선 대표이사를 맡아 해저케이블 등 전력망 사업을 이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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