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팬 탈덕 선언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SS501 출신 가수 허영생을 16년간 응원해 온 팬이 생일 카페 행사 과정에서 실망했다며 5일 팬 페이지 운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어요.
일간스포츠는 이 일을 두고 ‘팬 기만’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허영생 팬이 밝힌 생일카페 경위
텐아시아에 따르면 팬 A씨는 약 6개월 동안 개인 비용과 시간을 들여 허영생의 생일 카페를 준비했어요. 행사 약 3개월 전에는 소속사를 통해 방문이 가능한지 물었다고 해요.
당시 돌아온 답은 여러 팬이 다양한 곳에서 생일 카페를 열고 있어 특정 카페만 방문하기는 어렵다는 내용이었어요. A씨는 이 답을 받아들이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어요.
“자꾸 오라고 하셔서” 발언이 문제된 이유
그런데 지난 2일 허영생은 팬 소통 플랫폼에서 생일 당일 팬들을 만나려고 직접 카페를 빌렸다고 알렸어요. 허영생은 11월 3일생이에요.
A씨는 이 행사에 가려고 자신의 생일 카페를 예정보다 두 시간 일찍 닫았다고 해요. 하지만 허영생이 두 시간쯤 팬들과 이야기한 뒤 생일 카페를 언급하며 “자꾸 오라고 하셔서”라고 말해 당황했다고 전했어요.
A씨는 자신이 방문을 거듭 요구한 것처럼 비칠 수 있어 무안했다고 털어놨어요. 텐아시아는 A씨와 별개로 다른 팬들이 방문을 문의한 적이 있다고 전했어요.
팬들 반응과 허영생 측 입장
온라인에서는 오랜 팬의 정성을 생각하면 아쉬운 말이었다는 반응과, 한쪽 이야기만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반응이 함께 나오고 있어요.
5일 기사 작성 시점까지 허영생이나 소속사가 이 일에 대해 따로 밝힌 입장은 보도되지 않았어요. 발언의 앞뒤 맥락도 아직 A씨의 설명으로만 알려진 상태예요.
SS501 메인보컬 허영생은 누구
허영생은 2005년 데뷔한 SS501의 메인보컬이에요. 2011년 첫 솔로 앨범 ‘Let It Go’를 냈고, 뮤지컬 ‘삼총사’ 등에도 출연했어요.
2015년 의경 복무를 마친 뒤에는 김규종, 김형준과 함께 ‘더블에스301’로도 활동했어요.
현재는 팬의 탈덕 글만 공개된 상황이라, 허영생 측이 입장을 내놓을지가 관심사예요. 새 입장이 나오면 케케우가 이어서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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