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 주민들, 혈액암에 걸린 경비원 위해 1000만 원 성금 모금”

케케우 편집팀

“수원 아파트 주민들, 혈액암에 걸린 경비원 위해 1000만 원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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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파트 주민

수원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경비원이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일을 그만두게 되자, 주민들이 그의 치료를 돕기 위해 일주일 만에 1000만 원을 모금해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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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90여 세대가 거주하는 이 아파트에서 8년간 근무한 60대 초반의 경비원 ㄱ씨는 지난달 갑작스러운 쓰러짐 후 병원에서 혈액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2016년부터 이 아파트에서 근무해 왔으며, 이 기간 동안 입주민들과 깊은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아파트 운영위원회는 입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안내문을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부착하였고,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부하였습니다. 성금 모금 기간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였으며, 총 49세대에서 10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모였습니다.




특히, 이번 성금 모금에는 아파트 직원들도 동참하여 경비원 ㄱ씨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ㄱ씨는 현재 항암 치료를 위해 근무를 중단한 상태이며, 모금된 성금은 그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지역사회 내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ㄱ씨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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