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나타난 런닝 민폐거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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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대회에서 참가자 배번 양도는 원래 금지되어 있지만, 주최 측에서도 인원이 많다 보니 꼼꼼하게 확인을 하지 않고 암묵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서울 레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결과에는 여자 3, 4등의 배번을 남자가 착용하고 있어 배번 양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례보다 더 심각한 민폐 런너들이 등장했는데요…
대회 현장에서 한 배번을 복사하여 5명이 함께 뛰는 장면이 목격되었습니다. 참가 번호를 복사해서 나눠 달고 함께 달린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메달과 완주 기념품까지 받아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민폐 행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런닝 대회, 배번 양도, 민폐 참가자, 거지 근성, 달리기 문화 개선 필요
핑백: 새로 발의된 딥페이크 감청법 - 케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