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박해일·이민호부터 정우성·심은경까지…’암살자(들)’ 초호화 캐스팅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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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 모티브, 올 추석 개봉
영화 ‘암살자(들)’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을 향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 작품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모티브로,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팩션 스릴러다.
당시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울려 퍼진 총성 한 발과 함께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 현장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사건의 진실을 좇는 세 인물의 교차 추적극으로 전개된다.
연출은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천문’, ‘보통의 가족’ 등을 만든 허진호 감독이 맡았다.

주연 3인방, 각자의 자리에서 진실을 좇다
극을 이끄는 세 주인공의 캐릭터도 뚜렷하다.
유해진은 그날의 사건을 직접 목격한 중부경찰서 형사 철구 역을 맡아 예리한 눈빛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예고했다.
박해일은 위험과 외압 속에서도 수사 과정의 의문점을 파헤치는 신문사 사회부장 재환 역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호는 사건을 목격한 뒤 진실 규명에 뛰어드는 신문사 사회부 신입기자 영일 역을 맡아 패기 넘치는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박해일과 유해진은 영화 ‘이끼’ 이후 1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며, 이민호는 두 선배 배우와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난다.
김대명·배성우·박지환부터 정우성까지, 그야말로 ‘올스타’ 라인업
이번 메인 예고편에서는 주연 3인방 외에도 화려한 조연진의 존재감이 함께 확인됐다.
공개된 출연진 명단에는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를 비롯해 김대명, 배성우, 박지환, 정우성, 류혜영, 심은경, 류경수, 박정민, 엄지원, 오정세, 박해준, 신현빈, 전재준 등 쟁쟁한 이름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처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출연진만 보면 올스타전”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역사적 사건 모티브로 한 팩션 스릴러
‘암살자(들)’이 다루는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은 당시 배후를 둘러싸고 여러 의혹이 제기됐던 실제 역사적 사건으로, 영화는 이를 모티브로 한 팩션 스릴러 형식을 취하고 있다.
‘암살자(들)’은 올해 추석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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