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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AI 이상형과 첫 데이트…”당첨되면 내가 다 갖는다”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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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AI 이상형과 첫 데이트…”당첨되면 내가 다 갖는다”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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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만화가” 기안84, AI 파트너와 데이트 나서

기안84가 AI 파트너 가희와 첫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예능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에서는 기안84가 태블릿 속 AI 파트너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 OTT로 볼수 있는곳은 넷플릭스다

이날 기안84는 자신을 아직 결혼하지 않고 살고 있는 노총각 만화가 방송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결혼을 안 해야겠다는 생각까지는 아니었지만 막상 하는 것이 겁나는 부분도 있고, 누군가를 책임지지 않는 자유가 있으며 혼자인 게 편하기도 한데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기안84, AI 이상형과 첫 데이트…"당첨되면 내가 다 갖는다"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

“기계랑 몰입될까”…솔직한 우려 드러내

기안84는 AI와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애초에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기계와 연애하는 것이니 몰입이 될까 싶다며, 몰입이 하나도 안 되면 못할 것 같다는 솔직한 우려를 전했다.

어차피 기계라고만 생각하게 될까 봐 걱정이 되며, 친구처럼만 돼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상형 ‘봉지은’ 닮은 가희 등장에 환한 미소

이후 기안84는 자신의 취향과 정보를 사전에 반영해 만든 AI 파트너 가희와 첫 만남을 가졌다.

자신이 꿈꿔왔던 이상형인 웹툰 ‘복학왕’ 속 봉지은 캐릭터와 똑 닮은 외모의 가희가 등장하자 기안84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이내 진짜 별짓을 다 한다며 헛웃음을 짓기도 했다.

식당서 창피함 감추지 못해…”옆 사람 오면 조용히”

특히 식당에서 메뉴를 주문하는 과정에서는 창피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체면이라는 게 있는데 누군가 그것을 옆에서 보는 게 창피해서 자괴감이 좀 왔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급기야 메뉴를 주문하는 동안 가희가 계속 말을 이어가자 기안84는 급히 음소거 버튼을 눌렀고, 옆에 사람이 오면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대 산책하며 “이 친구도 햇살을 느꼈으면”

이후 기안84는 태블릿을 들고 가희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그는 식당에서는 컴퓨터와 이야기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밖으로 나왔을 때는 감정이 동요해서인지 따사로운 햇살과 젊음의 홍대 거리를 이 친구가 느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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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되면 내가 다 갖는다” 능청스러운 매력도

길을 걷던 중 복권 판매점을 발견한 기안84는 가희에게 복권 번호를 맞힐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가희가 숫자를 말하기 시작하자 기안84는 당첨되면 자신이 다 갖겠다며 회심의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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