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가져가면 내가 다 마신다”…100달러짜리 테킬라 보안 검색대에서 원샷한 女, 결국 탑승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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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 “반입 안 됩니다”…여성의 선택 “그럼 내가 다 마신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탈 공항에서 한 여성이 보안 검색대에서 황당한 선택을 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성은 100달러(약 13만 원)짜리 돈 훌리오 블랑코 테킬라 한 병을 기내에 가지고 타려 했다. TSA 요원이 “100ml를 초과하는 액체류는 기내 반입이 금지된다”고 안내하자, 여성은 병을 버리는 대신 그 자리에서 테킬라를 병째 마시기 시작했다. 목격자들의 SNS 증언에 따르면 여성은 절반 가까이를 마신 뒤 빈 병을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다.


만취 상태로 탑승 시도…항공사에서 최종 제지
문제는 그 이후였다. 혼자서 테킬라 반 병 이상을 단숨에 들이킨 여성은 이미 만취 상태로 탑승 게이트에 도착했다. 항공사 직원은 안전 문제를 이유로 탑승을 거부했다. 항공사 규정상 심하게 취한 승객이나 다른 승객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승객은 탑승을 막을 수 있으며, 이는 세계 대부분의 항공사가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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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하려다 100달러도 날리고 비행기도 못 탔다”…SNS 폭발적 반응
영상과 목격담이 SNS에 퍼지면서 반응이 폭발했다. “100달러 아끼려다 비행기 값은 얼마?” “TSA 규정 확인 안 한 게 문제”, “기념비적인 경제적 결정” 등의 댓글이 쏟아졌으며, 일부 누리꾼은 “뼈아픈 손실이지만 논리는 이해한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TSA 규정에 따르면 기내 반입 가능한 액체류는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 1인당 1리터짜리 투명 지퍼백 하나에 한해서만 허용된다. 100달러짜리 주류라도 규정 초과 시 폐기 또는 위탁 수하물로 부치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다. 위탁 수하물로 부칠 경우 알코올 도수 70% 미만, 용량 5리터 이하의 주류는 반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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