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새 김광석 별세 소식에 추모가 이어지고 있어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과 ‘그대 그리고 나’로 1980년대 큰 사랑을 받은 포크 그룹 소리새의 김광석이 11월 3일 오전 세상을 떠났어요. 향년 70세예요.

소리새 김광석, 오랜 투병 끝에 별세
스타뉴스에 따르면 소리새 측은 고인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고, 2023년부터 뇌병변으로 오랫동안 투병했다고 밝혔어요.
소리새 측은 고인이 오랜 시간 병마와 싸우며 고생했다며,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평안하길 기도한다고 애도했어요.
‘짠물집시’에서 솔개, 소리새까지
고인은 1956년 인천에서 태어났어요. 동료 황영익과 ‘짠물집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1980년 한정선과 트리오 솔개를 결성해 1981년 데뷔했어요.
| 시기 | 활동 |
|---|---|
| 1981년 | 트리오 솔개 데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인기 |
| 1985년 | 솔개트리오로 팀명 변경 |
| 1988년 | 새 멤버 한영 영입, 소리새로 재출발 |
| 소리새 시기 | ‘그대 그리고 나’ 전국적 히트 |
| 1994년 | 김광석·황영익 듀오 체제 |
| 2000년 이후 | 윤기환 영입, 자선 콘서트 활동 |
한정선이 작사·작곡한 ‘아직도 못다한 사랑’은 지금도 많이 불리는 명곡이에요. 소리새 시기에 발표한 ‘그대 그리고 나’는 고인의 대표곡이 됐어요.
자선 콘서트로 이어간 나눔
고인은 2000년 이후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기기증운동, 아프리카 우물 파기 등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이어갔어요.
참고로 소리새의 김광석은 1996년 세상을 떠난 가수 김광석과 동명이인이에요.
빈소·발인 일정
빈소는 교원예움 인천사랑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어요. 발인은 11월 4일 오후 1시이고,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부평승화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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