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한남더힐 경매 소식이 전해졌어요.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지난 4월 190억 원에 산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주택이 법원 경매 절차에 들어갔어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지 약 6개월 만이에요.
소속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생긴 채무를 정리하는 중이라고 해명했어요.

옥주현 한남더힐 경매,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은 14일 옥주현 명의의 한남더힐 주택에 대해 임의경매개시결정을 내렸어요.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한국금융자산관리대부이고, 청구금액은 약 21억 7000만 원이에요.
임의경매는 채무자가 담보 채무를 갚지 못했을 때 근저당권자가 담보를 처분해 달라고 법원에 신청하는 절차예요. 확정판결 없이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근저당 4건, 채권최고액 237억 원
등기부에는 근저당 4건이 설정돼 있고, 채권최고액을 모두 합하면 237억 원이에요.
다만 위키트리는 채권최고액이 보통 실제 대출 원금보다 높게 잡히기 때문에, 이 금액이 곧 실제 빚은 아니라고 짚었어요. 경매 신청의 구체적인 사유도 공개되지 않았어요.
| 구분 | 내용 |
|---|---|
| 매매계약 | 2025년 5월 7일 |
| 소유권 이전 등기 | 2026년 4월 10일 |
| 매입가 | 190억 원 (한남더힐 역대 최고가) |
| 경매개시결정 | 2026년 10월 14일, 서울서부지법 |
| 청구금액 | 약 21억 7000만 원 |
| 채권최고액 합계 | 237억 원 (근저당 4건) |
한남더힐 역대 최고가 190억, 생애 첫 집
190억 원은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해 기록한 175억 원보다 15억 원 높은 한남더힐 역대 최고 거래가예요. 옥주현의 생애 첫 주택 매입으로도 알려졌어요.
TV리포트에 따르면 직전 소유자는 허희수 SPC그룹 사장으로, 2015년 이 집을 69억 원에 샀어요.
소속사 공식 입장 “투자사가 전액 상환 예정”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젬스톤이앤엠은 옥주현이 공연·공연기획·교육 분야 새 사업을 준비하며 한 사업투자회사로부터 큰 투자를 받았다고 설명했어요.
소속사는 최근 옥주현 법인과 투자사의 M&A가 성사되면서 주택 관련 채무를 포함한 기존 사안을 정리하고 있고, 경매 건도 이 과정과 맞물려 있다고 밝혔어요. 사업 계획에 따라 투자사가 관련 대여금을 전액 갚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어요.
경매는 아직 개시 단계라 감정평가액과 최저입찰가, 매각기일이 정해지지 않았어요. 채무가 변제되거나 채권자와 합의하면 경매가 취하될 수도 있어요. 매각기일이 잡히거나 취하 소식이 나오면 이어서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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