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인파로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가 시행됐어요.
핼러윈 데이인 31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일대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밤 11시 47분부터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무정차 통과했어요.
용산구는 재난문자로 이태원역 진입을 자제하고 인근 녹사평역이나 한강진역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어요.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출입구도 폐쇄
서울신문에 따르면 용산구는 재난문자에서 세계음식문화거리 주변 인파 혼잡으로 이태원역을 무정차 통과한다고 알렸어요.
역 출입구도 폐쇄됐어요. 이날 이태원역 막차는 양방향 모두 밤 11시 59분이었어요.
이태원 3만 명·홍대 12만 명 몰려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기준 이태원 관광특구에는 약 3만~3만 2000명이 머물렀어요. 혼잡도는 ‘붐빔’ 수준이었고, 방문객의 절반가량(50.6%)이 20대였어요.
같은 시각 홍대 레드로드에는 약 12만~12만 5000명이 몰려 혼잡도 전광판에 ‘매우 혼잡’이 표시됐어요.
| 구분 | 내용 |
|---|---|
| 무정차 시작 | 10월 31일 밤 11시 47분, 6호선 이태원역 |
| 대체 역 | 녹사평역, 한강진역 |
| 이태원 인파 | 약 3만~3만 2000명 (밤 10시 기준, 붐빔) |
| 홍대 인파 | 약 12만~12만 5000명 (매우 혼잡) |
| 차량 통제 | 이태원로 전면, 홍대 클럽거리 1개 차로 |
서울시 핼러윈 안전관리 대책
올해 핼러윈은 토요일과 겹친 데다 방한 외국인이 많아 큰 인파가 예상됐어요. 서울시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어요.
아이뉴스24에 따르면 시는 이태원·홍대·성수 등 14곳에 안전관리 인력 3271명을 투입하고, 혼잡하면 지하철 출입구 통제나 무정차 통과를 하기로 했어요.
좁은 골목에는 일방통행 유도선과 분리대가 설치됐고, AI CCTV와 드론으로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 감시했어요.
집중관리기간은 11월 1일까지 이어져요. 이태원을 찾을 계획이라면 현장 안전요원 안내에 따르고, 인파가 몰리는 골목은 피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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