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때문에 큰일 난 잭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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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이자 락 덕후인 잭 블랙이 절친의 무리한 발언으로 인해 큰 곤경에 처했다. 잭 블랙은 코미디 락 밴드 ‘테네이셔스 D’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런데 절친이자 같은 밴드 멤버인 카일 개스가 최근 공연에서 한 발언이 문제가 됐다.

공연 날이었던 카일 개스의 생일을 맞아 잭 블랙은 깜짝 케이크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가 “님 소원 빌어보셈ㅋㅋ”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카일 개스는 “다음엔 트럼프 (암살) 실수하지마”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 발언으로 인해 카일 개스뿐만 아니라 잭 블랙까지 비난을 받게 되었다.

이 발언 이후 팬들과 대중은 큰 충격을 받았고, 잭 블랙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밴드 투어를 중단하고 앞으로의 모든 창작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잭 블랙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잭 블랙의 공식 입장
“일요일 공연에서 나온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어떤 형태로든 증오 발언이나 정치적 폭력을 조장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더 이상 투어를 계속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앞으로의 모든 창작 계획은 보류했습니다. 팬들의 지지와 이해에 감사드립니다.”


잭 블랙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다. 그는 팬들에게 깊이 사과하며, 앞으로의 창작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다. 이번 사건은 그에게 큰 교훈이 되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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