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구미라면축제가 6일 경북 구미역 일원에서 개막해 8일까지 열려요. 구미시에 따르면 첫날부터 인파가 몰려 개막 3시간 만에 주문이 6000건을 넘었어요.
지난해 35만 명이 찾은 축제라 올해는 대기 줄을 줄이는 장치와 구미산 밀로 만든 한정판 라면까지 새로 준비했어요. 주말에 가볼 계획이라면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정리했어요.

2026 구미라면축제 일정과 장소
축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구미역과 역전로, 원평동 원도심 일원에서 열려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축제 안내에 따르면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예요.
올해는 별도의 개막식 없이 간소한 개장 행사로 시작했어요. 큰 주무대를 줄이는 대신 테이블을 늘리고, 공연장을 여러 곳으로 나눠 사람이 한곳에 몰리지 않게 했어요.
| 구분 | 내용 |
|---|---|
| 기간 | 2026년 11월 6일(금)~8일(일) |
| 장소 | 구미역·역전로·원평동 원도심 일원 |
| 운영 시간 | 오전 10시~오후 9시 |
| 참여 음식점 | 라면레스토랑 25곳, 라면트럭 8대 |
| 한정판 | 구미산 밀 ‘구미라면축제면’ 20만 개 |
| 문의 | 054-480-2651~3 |
구미밀가리 한정판 라면과 갓 튀긴 라면
올해 가장 눈에 띄는 건 구미산 밀 100%로 만든 ‘구미라면축제면’이에요. 구미시와 지역 농가, 소상공인이 1년 넘게 함께 개발했고, 20만 개 한정으로 선보여요.
구미에는 신라면을 만드는 농심 구미공장이 있어요. 축제장에서는 공장에서 갓 튀긴 라면을 살 수 있고, 지역 음식점 요리사들이 신라면으로 만든 이색 라면 요리도 맛볼 수 있어요.
긴 줄 피하는 법, QR 주문·카톡 알림
지난해에는 갑자기 사람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었다는 불만이 많았어요. 그래서 올해는 QR코드로 주문하고 카카오톡으로 대기 알림을 받는 방식을 도입했어요.
뉴스1에 따르면 첫날 점심 무렵 주문이 몰리면서 일부 매장 QR 주문창에 ‘주문 불가’가 뜨기도 했어요. 경북일보는 갓 튀긴 라면을 사려는 줄이 1km 가까이 이어졌다고 전했으니, 점심 피크 시간을 피해 가는 게 좋아요.
13개국 라면 경연과 팝업열차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 온라인 예선에는 80개국 1263명이 참가했어요. 이 가운데 13개국 13명이 본선에 올라 7일 축제장에서 자국의 개성을 담은 라면 요리로 경연을 펼쳐요.
수도권과 광역시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해요. TBC에 따르면 축제장과 금오산, 교촌 1호점 문화거리를 잇는 ‘구미 팝업 열차’도 다녀요.
구미라면축제는 2023년 8만 명에서 지난해 35만 명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었고, 문체부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에도 선정됐어요. 구미시는 올해 방문객 40만 명 돌파를 기대하고 있고, 축제는 8일 일요일까지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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