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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자율주행 라이다 파트너로 중국 ‘허사이’ 선정… 로보택시 상용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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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자율주행 라이다 파트너로 중국 ‘허사이’ 선정… 로보택시 상용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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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자율주행 플랫폼의 핵심 센서 파트너로 중국 라이다(LiDAR) 기업 허사이(Hesai)를 선택했다. 자율주행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플랫폼 진영의 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엔비디아, 자율주행 라이다 파트너로 중국 ‘허사이’ 선정… 로보택시 상용화 속도

NVIDIA는 자사의 자율주행 플랫폼 ‘DRIVE AGX 하이페리온 10’에 적용될 레이저 기술(라이다) 파트너로 Hesai를 선정했다고 허사이 측 성명을 통해 밝혔다. 하이페리온 10은 레벨 4(L4) 완전 자율주행 구현을 목표로 설계된 플랫폼이다.

파트너 선정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허사이 주가는 화요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장중 한때 7.59%까지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업계에서는 엔비디아의 공식 플랫폼 파트너로 편입됐다는 점이 기술 신뢰도와 수주 가능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CES에서는 로보택시 상용화를 향한 또 다른 진전도 공개됐다. Lucid, Nuro, Uber 3사는 협업을 통해 개발한 양산형 로보택시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지난해 12월부터 실제 도로 주행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안전성 검증을 거쳐 올해 안에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차량 생산은 루시드의 애리조나 공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로보택시는 루시드의 전기 SUV ‘그래비티(Gravity)’를 기반으로, 누로의 레벨 4 자율주행 시스템을 엔비디아의 DRIVE AGX Thor 플랫폼에서 구동한다. 여기에 우버가 설계한 승객 중심의 차량 내부 시스템이 결합됐다. 우버는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개발하기보다는 다양한 기술 기업과 협력하는 플랫폼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고, 루시드는 전기차 수요 둔화와 자금 부담 속에서 로보택시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센서(라이다)부터 연산 플랫폼, 완성차·모빌리티 서비스 파트너까지 촘촘한 생태계를 구축하며 자율주행 인프라의 표준을 주도하려는 전략을 분명히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허사이 선정은 기술력뿐 아니라 공급망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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