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린스그룹 천즈 체포·이송 영상 공개… ‘승리 참석 행사’ 뒤에 숨겨진 충격적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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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최대 재벌 그룹으로 알려졌던 프린스그룹의 실체가 결국 드러났다. 최근 프린스그룹 창립자 천즈(Chen Zhi)의 체포 및 중국 이송 영상이 공개되면서,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국제 사기 조직’ 의혹이 사실상 확인되는 분위기다.

한때 연예인 참석 행사로 화제를 모았던 이 프린스그룹은, 실상은 천즈가 세운 초대형 글로벌 스캠 범죄 조직이었다는 게 국제 수사당국의 판단이다. 겉으로는 부동산·금융·카지노 기업을 내세웠지만, 내부에서는 조직적인 사기 범죄가 수년간 이어졌다는 것이다.
수사 자료에 따르면 천즈 조직은 1만 명이 넘는 인원을 감금해 사실상 노예처럼 부리며 사기 작업에 투입했다. 이들이 운용한 온라인 계정만 70만 개 이상, 로맨스 스캠·투자 사기·가상화폐 사기 등을 통해 전 세계 피해자들을 노렸다. 피해 규모는 아직 정확히 집계조차 되지 않았을 정도로 방대하다.
이 사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한 국제사회도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미국·영국·한국 등 주요 국가들이 천즈 및 프린스그룹 관련 자산을 동결하고 외교·사법 압박에 나서자, 그동안 천즈를 사실상 비호해왔다는 의혹을 받던 캄보디아 정부 역시 결국 등을 돌렸다. 버티던 캄보디아가 ‘손절’을 택한 셈이다.

결국 천즈는 캄보디아 국적을 박탈당한 뒤 중국으로 강제 이송됐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중국 수사당국에 따르면 천즈는 해외뿐 아니라 중국인을 상대로도 대규모 사기 범죄를 저질렀고, 관련 혐의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상황이다.
중국 내에서는 벌써부터 “사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 법 체계상, 이처럼 조직적·대규모 국제 사기 범죄는 최고형까지 선고될 수 있는 중범죄에 해당한다. 실제로 유사 사건에서 극형이 내려진 전례도 적지 않다.
한때 캄보디아 최고 재벌, 글로벌 투자자로 포장됐던 천즈. 그러나 체포·이송 영상이 공개된 지금, 그의 실체는 국제사회를 상대로 사기를 벌인 역대급 범죄 조직의 수장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졌다. 화려한 무대 뒤에서 벌어진 이 어두운 현실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전 세계의 시선이 중국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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