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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초록 말풍선을 못생기게 만든 이유, 알고보니 ‘고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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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초록 말풍선을 못생기게 만든 이유, 알고보니 ‘고의’였다?

#애플 #아이폰 #iMessage #BlueBubble #GreenBubble #접근성 #디자인논란

혹시 아이폰 유저와 안드로이드 유저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말풍선 색이 다른 거 알고 계셨나요?
아이폰 유저끼리 주고받는 iMessage는 파란색(블루버블), 안드로이드 유저와 주고받는 MMS는 초록색(그린버블)로 표시되는데요.

애플이 초록 말풍선을 못생기게 만든 이유, 알고보니 '고의'였다?

이 단순한 색 구분 때문에 미국에서는 연애 문제까지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아이폰 유저의 25%는 iMessage(파란 버블) 안 되는 사람과는 연애를 안 한다고 답했고, 안드로이드 유저 30%는 아이폰 유저와 대화할 때 아이폰으로 바꾸라는 압박을 느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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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초록 말풍선 문제, 단순히 기능의 차이뿐만 아니라 애플의 고의적인 디자인 선택이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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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초록 버블의 색 대비를 일부러 낮춰서, 눈에 띄게 못생기고 불편해 보이도록 설정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디자인 표준인 WCAG 접근성 가이드라인에서는 텍스트와 배경의 색 대비를 최소 4.5:1 이상으로 권장하고, 이상적인 값은 7:1인데요.
애플의 iMessage 블루 버블은 3.9:1로 아슬아슬하게 미달인데, 그린 버블은 2.7:1거의 모든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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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건, 이게 애플의 자체 디자인 가이드라인에도 어긋난다는 점!

즉, 애플은 알면서도 일부러 이런 불편한 색을 설정했다는 거죠.
그 이유? 아마도 “아이폰을 사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심으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심지어 색상 대비를 WCAG 기준에 맞춰 조정해보면 초록 버블도 꽤 깔끔하게 보이는데요, 왜 애플은 굳이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참 아이러니합니다.
애플의 디자인 철학은 늘 “사용자 중심”을 강조해왔지만, 이런 사례는 그 말에 물음표를 던지게 만드네요.

이쯤 되면 애플의 ‘그린 버블 디스’ 전략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고도의 설계가 아닐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애플, 아이폰, iMessage, Green Bubble, Blue Bubble, 접근성, 디자인, 색상대비, 사용자경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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