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 내 합의 가능”… 미국·이란 종전 협상, 최종 문서 작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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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 “최종 합의 텍스트 확정 작업 중”
X(구 트위터)에서 트레이더·투자자들에게 영향력 있는 계정으로 알려진 월터 블룸버그(@DeItaone)가 20일 오후 11시 24분 “워싱턴–테헤란 협정의 텍스트를 최종 확정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며,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전되고 있다”는 소식통 발 정보를 올렸다. 나아가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이 이란을 방문하지 않는다면 몇 시간 내에 최종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덧붙여, 합의 임박설에 불을 지폈다.
실제 협상 상황과 맞닿아 있는 내용이다. 두 주 전부터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을 중재국으로 삼아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골자로 한 1페이지짜리 14개 항목의 양해각서(MOU) 초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미국 관리들은 “전쟁 시작 이후 합의에 가장 가까운 시점”이라고 평가했으며, 증시와 유가가 즉각 반응했다.

협상 핵심 쟁점… 핵 농축 유예와 우라늄 반출
합의 초안의 핵심 조건은 이란의 핵 농축 유예와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및 동결 자산 반환이다. 이란 측이 제시한 농축 유예 기간은 5년, 미국 측 요구는 20년으로, 협상 소식통들은 최종 합의가 12~15년 선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다른 쟁점은 이란이 보유한 900파운드(408kg) 이상의 고농축 우라늄 처리 방식이다. 미국은 이를 제3국이나 미국 본토로 이전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일부 소식통은 이란이 이에 동의하는 방향으로 협상이 기울고 있다고 전했다. 지하 핵시설 운용 금지 조항과 IAEA 기습 사찰도 협상 테이블 위에 올라 있다.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서는 이란의 통항 제한과 미국의 이란 항구 해상 봉쇄를 단계적으로 동시 해제하는 방식을 논의 중이며,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30일간의 세부 협상 기간이 이어진다.
이란은 “핵은 2단계에서 논의” 버티기… 이스라엘은 촉각
이란 측 공식 반응은 여전히 신중하다. 이란 외무부는 “일부 조항을 강하게 거부한다”고 밝혔고, 의회 외교안보위원회 대변인은 미국 측 초안을 “미국의 희망 목록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이란 측은 일관되게 핵 문제는 종전 합의 이후 2단계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스라엘은 미국이 이란과 협상에 근접했다는 사실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표하는 한편, 협상 결렬 시 군사 행동 준비를 지속 중이라고 밝히며 복잡한 변수를 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 거부 시 “전보다 훨씬 강도 높은 폭격”을 경고하면서도, “매우 좋은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낙관론도 동시에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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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링크
- https://x.com/DeItaone/status/1924873600000000000
- https://www.axios.com/2026/05/06/iran-us-deal-one-page-memo
- https://www.aljazeera.com/news/2026/5/7/what-are-us-proposals-to-end-war-and-will-iran-agree-to-them
- https://www.timesofisrael.com/us-iran-said-closing-in-on-framework-for-permanent-deal-as-trump-renews-bomb-threats/
- https://www.cnbc.com/2026/05/06/us-iran-peace-deal-nuclear-moratoriu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