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방중 사절단에 머스크·팀 쿡·래리 핑크…젠슨 황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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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CEO 군단 동행…17개 기업 총집결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미국 산업·금융계를 대표하는 CEO 17명이 대거 동행한다. 이는 2017년 이후 9년 만의 트럼프 방중으로,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주요 기업들이 비즈니스 협상을 위해 대거 합류하는 형태다.
동행 명단에는 테슬라·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애플의 팀 쿡,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블랙록의 래리 핑크, 블랙스톤의 스티브 슈워츠먼, 씨티그룹의 제인 프레이저, 메타의 디나 파월 매코믹이 포함된다. 기술·산업 부문에서는 보잉의 켈리 오트버그, GE 에어로스페이스의 로렌스 컬프, 카길의 브라이언 사이크스,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마이크론의 산제이 메로트라, 마스터카드의 마이클 미에바흐, 비자의 라이언 맥아이니, 일루미나의 야코프 탁센, 코히어런트의 짐 앤더슨도 자리를 함께한다. 시스코의 척 로빈스 CEO는 초대를 받았으나 자사 실적 발표 일정과 겹쳐 불참한다.

목적은 명확하다…”일련의 비즈니스 딜 체결”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방중에서 가장 공들이는 분야는 농업과 상업 항공이다. 보잉 항공기 대량 수주가 핵심 목표로 거론된다. CEO 사절단을 함께 데려가는 것은 정상회담 테이블에서 실질적인 구매 약정과 사업 계약을 이끌어내겠다는 의도다. 공군 C-17 수송기가 이미 베이징에 도착해 방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초대 못 받았다”…젠슨 황만 빠진 이유
이번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재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다. 황 CEO는 지난 8일 CNBC 인터뷰에서 “초대받는다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중국에 가는 것은 큰 영광일 것”이라며 동행 의향을 공개적으로 내비쳤다. 그러나 결과는 초대 자체가 없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황 CEO는 초대받지 못했으며, 백악관은 이번 방중에서 농업과 상업 항공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는 황 CEO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엔비디아의 H200 AI 칩 대중국 수출을 허용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 기업들이 실제 구매를 위한 정부 허가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당 칩은 아직 실제 판매로 이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의 불참을 단순한 일정 문제가 아닌 신호로 읽는다. 미중 간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를 둘러싼 긴장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엔비디아는 사실상 중국 시장 진입이 막힌 상태라는 점에서 이번 방중의 의제와 직접적인 접점이 없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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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링크
- https://www.cnbc.com/2026/05/11/trump-ceos-elon-musk-tim-cook-larry-fink-xi-china-summit.html
- https://finance.yahoo.com/sectors/technology/articles/nvidia-ceo-huang-not-going-145334564.html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5-11/musk-cook-set-to-join-trump-for-xi-summit-white-house-says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5-08/nvidia-ceo-says-he-would-join-trump-s-china-trip-if-inv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