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스토킹 끝에 흉기 범행… “경동맥 위치 검색” 20대 여성 징역 7년

케케우 편집팀

전 남친 스토킹 끝에 흉기 범행… “경동맥 위치 검색” 20대 여성 징역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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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후 집착이 결국 중범죄로 이어졌습니다.

25년 1월, 20대 여성 A씨(25)는 헤어진 전 남자친구 B씨(23)를 3개월간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끝에 흉기로 목을 찌르는 범행을 저질러 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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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스토킹 끝에 흉기 범행… “경동맥 위치 검색” 20대 여성 징역 7년

새 여자친구 생기자 범행 결심

수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이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며 B씨를 따라다녔고, B씨가 새 여자친구를 사귀자 극단적인 행동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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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당일 A씨는 남성이 자주 가던 PC방을 찾아갔습니다.
미리 준비한 회칼 3자루를 소지한 채 매장에 들어가 뒤에서 흉기로 목 부위를 찔렀습니다.

특히 범행 전 인터넷에서 ‘경동맥 위치’를 검색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계획성이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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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충분한 살인 의도”

재판부는

  • 사전에 흉기를 준비한 점
  • 목 부위를 노린 점
  • 경동맥 위치를 검색한 점

등을 근거로 강한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피해자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을 건진 점 등이 일부 고려돼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스토킹 범죄, 점점 강력화

최근 스토킹 범죄는 단순 괴롭힘을 넘어
흉기 사용, 살인 미수 등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별 이후 감정 통제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집착과 분노가 결합될 경우 위험성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 지속적 연락 차단
  • 위협 정황 발생 시 즉각 신고
  • 접근 금지 신청 등 법적 보호 조치 활용

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별은 감정의 문제지만,
폭력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이번 사건은 집착이 어디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보여준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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