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오픈AI 매출·사용자 목표 연속 미달…구글·앤트로픽에 치이며 IPO 앞두고 ‘흔들’

  • 기준

오픈AI 매출·사용자 목표 연속 미달…구글·앤트로픽에 치이며 IPO 앞두고 ‘흔들’

#오픈AI #챗GPT #매출목표미달 #사라프라이어 #앤트로픽 #구글제미나이 #AI시장경쟁 #IPO #오라클주가 #AI인프라


WSJ 보도에 엔비디아·오라클 등 AI 관련주 일제히 급락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월 28일(현지시간) 오픈AI가 2026년 들어 여러 월간 매출 목표를 놓쳤으며, 신규 사용자 확보 목표도 달성에 실패했다고 보도하자 AI 관련 인프라주들이 동반 폭락했다. 오라클은 5.5% 이상, 코어위브는 5.4% 하락했으며, 엔비디아·브로드컴·AMD는 각각 3~4%대 낙폭을 기록했다. 오라클은 오픈AI와 5년간 3,0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공급 계약을 맺고 있어 타격이 컸다.


오픈AI 매출·사용자 목표 연속 미달…구글·앤트로픽에 치이며 IPO 앞두고 '흔들'

CFO “매출 성장 충분하지 않으면 컴퓨팅 계약 감당 못 할 수도”

WSJ 보도의 핵심은 오픈AI 내부의 재무적 우려다. 사라 프라이어 CFO는 “매출 성장이 충분히 빠르지 않으면 향후 데이터센터 컴퓨팅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경고를 내부적으로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도 샘 알트먼 CEO가 매출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에서도 컴퓨팅 인프라 확보에 계속 집중하는 전략을 문제 삼으며 비용 통제를 주문하고 있다는 전언도 나왔다.

오픈AI는 올해 300억 달러 매출을 목표로 했으나 250억 달러에 달하는 지출을 소화해야 한다. 2026년 1분기 내부 매출 목표를 놓쳤으며, 2025년 말까지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 10억 명을 달성하겠다는 자체 목표도 미치지 못했다. 구독자 이탈률 문제도 지속 과제로 남아 있다. 알트먼 CEO가 IPO를 앞당기길 원하는 반면 프라이어 CFO는 2026년 내 상장 준비가 아직 부족하다는 입장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앤트로픽·구글에 코딩·기업용 시장 빠르게 잠식당해

매출 목표 미달의 주된 원인으로는 앤트로픽과 구글 제미나이의 빠른 성장이 지목된다. 앤트로픽은 코딩 및 기업용 AI 시장에서 오픈AI로부터 점유율을 빠르게 빼앗아 오고 있으며, 구글 제미나이는 지난해부터 사용자 기반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실제로 알트먼 CEO는 2025년 말 챗GPT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부적으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오픈AI는 현재 코덱스(Codex) 코딩 도구와 GPT-5.5의 높은 벤치마크 성적을 바탕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

오픈AI “사업 전 분야 전속력 가동 중”…정면 반박

오픈AI는 WSJ 보도가 나온 직후 이메일 성명을 통해 즉각 반박했다. 샘 알트먼과 사라 프라이어는 공동 명의로 “이는 말도 안 된다. 우리는 최대한 많은 컴퓨팅을 확보하는 데 완전히 일치된 입장이며 매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사업이 기업용 부문과 광고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모든 분야에서 전속력으로 가동 중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오픈AI는 최근 실리콘밸리 역사상 최대 규모인 1,220억 달러 자금 조달을 마무리하며 기업 가치를 8,520억 달러로 평가받은 바 있다.


📰 뉴스에도 안 나오는 재밌는 뉴스, 케케우에서 확인해 보세요!

오픈AI, 챗GPT, 매출 목표 미달, 사라 프라이어, 샘 알트먼, 앤트로픽, 구글 제미나이, AI 시장 점유율, 오라클 주가, 엔비디아, AI 인프라 투자, IPO, 코덱스, 주간 활성 사용자, 데이터센터 지출


출처 링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