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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구제역, 성매매 여성과 침대 사진 유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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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유튜버 구제역(이준희)과 관련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구제역이 성매매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며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군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구제역의 휴대폰에서 발견한 일부 사진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OKSEAL’의 커뮤니티 코너에 공개한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사진은 텔레그램 캡처본 두 장입니다. 한 장은 구제역이 모 대학교의 ‘퀸’이라 불리는 여성의 사진을 보여주며 하룻밤 화대가 300만원이라고 말하는 장면이고, 다른 한 장은 구제역이 침대에 한 여성과 함께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여성이 구제역과 성매매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근은 해당 사진과 함께 “구제역의 휴대폰을 통해 많은 범죄 증거자료를 확보했다”며 “구제역과 김세의를 계속 고소·고발하겠다. 정말 더러운 내용이 많아서 토할 것 같지만 철저히 검토해 김세의를 감옥에 보내버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의는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이자 전 MBC 기자로,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현재 ‘ROKSEAL’ 커뮤니티 코너에서 구제역의 사진은 내려간 상태입니다. 여성의 신원이 특정될 가능성이 있어 이근이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구제역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파일은 검찰 출두 전에 통째로 복제되어 클라우드 플랫폼 드롭박스에 올라갔다가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복사본이 여러군데에서 퍼지고 있어 조금만 구글링을 한다면 해당 파일을 확보할수가 있습니다.

구제역의 휴대전화에는 제3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알몸 사진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파일을 유출한 사람은 유튜버 ‘크리미널리포트 임마누엘’로, 그는 구제역이 검찰 압수수색에 대비해 맡긴 휴대전화의 파일을 복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크리미널리포트 임마누엘’은 구제역과 김세의에게 이중간첩 역할을 하며 작업을 걸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구제역에게 “나한테 폰 맡겨줘서 고맙다, 병X아”라고, 김세의에게는 “밤길 조심하라. 가짜뉴스로 피해 보는 사람들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임마누엘 영상 보기

이 사건은 구제역이 성매매특별법 위반으로 고발한 과거 사건들과는 상반된 행보를 보여주며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구제역은 2021년 승무원 룩북 영상으로 논란이 된 한 여성을 성매매특별법 위반으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현재 많은 이들이 구제역과 김세의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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