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차세대 ‘GPT-5.6 Sol’ 파트너 한정 사전 공개… 7월 세레브라스로 초고속 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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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솔’, 밸런스 ‘테라’, 경량 ‘루나’로 구성된 3종 라인업

오픈AI가 차세대 생성형 AI 모델 ‘GPT-5.6 시리즈’의 한정 시범 공개(프리뷰)를 시작했다. 이번 시리즈는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솔(Sol)’, 일상 업무용 밸런스 모델 ‘테라(Terra)’, 빠르고 경제적인 경량 모델 ‘루나(Luna)’의 세 가지 체급으로 구성됐다. 현재 미 정부의 요청에 따라 사전 조율을 거쳐, 초기에는 API와 코딩 도구 코덱스(Codex)를 통해 일부 파트너와 기관에만 우선 제공되고 있다.
‘max’·’ultra’ 모드 신규 도입… 코딩·바이오·사이버보안서 전작 압도
GPT-5.6에는 두 가지 새로운 운용 모드가 도입됐다. 더 깊은 추론을 가능하게 하는 ‘max’ 모드와, 여러 하위 에이전트를 동원해 복잡한 작업을 병렬 처리하는 ‘ultra’ 모드다. 특히 코딩·바이오·사이버보안 등 전문 영역에서 이전 모델인 GPT-5.5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오픈AI의 설명이다.

역대 최강 다층 안전장치 적용… 악용 차단에 집중
오픈AI는 이번 모델에 역대 가장 강력한 다층 안전장치를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사이버 공격 등 악용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뒤 챗GPT와 API 사용자 전원에게 순차적으로 확대 공개할 계획이다. 가격은 모델 체급별로 차등 책정됐다.

7월, 세레브라스 기반으로 초당 750토큰 초고속 서비스 출시
오는 7월에는 세레브라스(Cerebras)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GPT-5.6 Sol을 초당 최대 750토큰이라는 압도적인 속도로 구동하는 서비스도 일부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GPU 기반 추론 대비 획기적으로 빠른 처리 속도로, 실시간 응답이 중요한 기업용 서비스와 에이전트 워크플로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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