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아파트 도서관 ‘자위행위’ 사건, 전국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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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도서관에서 미성년 여아를 보며 자위행위를 한 남성 때문에 전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경찰이 즉각 수사에 나섰고, 국민들이 엄벌을 요구하는 가운데, 애꿎게 사건 최초 제보자가 징계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지난 13일, 이른바 ‘천안 자위남’과 관련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아파트 도서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용의자 동선 파악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으나, 10대 학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와중에 ‘천안 자위남’ 사건을 처음 알린 제보자가 불이익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비판이 일었습니다. 최초 제보자인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입주민 측이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강하게 징계를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입주민 측은 즉각 이를 부인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측은 징계와 관련된 사안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건에 대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 정식으로 이야기를 들은 것이 아니라,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다는 사실에 분개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해당 아파트 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 자위남’은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도 확인되었습니다. 출입 명부를 허위로 작성한 것이 밝혀졌으며, 경찰은 이 문제도 추가로 조사해 처벌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미성년자와 관련된 심각한 범죄로, 국민들은 엄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빠르고 철저한 수사와 함께, 사건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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