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 대신 꾸이랑, 배달 음식에 생긴 황당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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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쥐포와 맥주 한잔하려고 한 주문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쥐포를 주문했지만, 배달된 건 꾸이랑이었죠.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가게에 전화를 걸어 조용히 해결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전화를 걸어 “죄송한데 음식이 잘못 온 것 같아요. 확인해주시겠어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가게의 태도는 어땠을까?
가게에서는 “원래 그렇게 나간다”며, 재료는 같으니 별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 가격에 얼마나 좋은 퀄리티를 바라냐?”는 반응까지. “사진이 마음에 안 들면 바꾸면 되지 않느냐?”는 말에 이어 다짜고짜 화를 내는 모습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리뷰로 남긴 후기
배달 앱 측에서는 별다른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불편한 마음을 그대로 적어 1점 리뷰를 남겼더니, 가게에서 그 리뷰를 삭제해버렸습니다. 이 상황에서 내가 진상인가 싶기도 하지만, 피곤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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