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자라는 파리?! 알고 보면 고마운 곤충, 동애등에의 정체는?

케케우 편집팀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자라는 파리?! 알고 보면 고마운 곤충, 동애등에의 정체는?

#동애등에 #음식물쓰레기처리곤충 #친환경파리 #지속가능한미래 #곤충산업

여러분 혹시 ‘동애등에’라는 곤충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ADVERTISEMENT

이름만 들으면 약간 낯설고, 생김새를 보면 “헉 파리잖아?!” 싶을 수 있지만…
사실 이 친구, 엄청나게 유익한 친환경 곤충이라는 사실!

오늘은 음식물 쓰레기를 ‘싹’ 먹어치우고
그 부산물까지 1도 안 버리는 이 멋진 곤충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자라는 파리?! 알고 보면 고마운 곤충, 동애등에의 정체는?

연간 500만 톤! 넘쳐나는 음식물 쓰레기

우리나라에서 한 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무려 500만 톤!
처리에만 연간 약 8000억 원이 들어가고 있어요.

물론 일부는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되고 있지만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 게 현실이죠.

-

여기서 등장하는 오늘의 주인공, 동애등에

동애등에는 파리목 곤충이지만,
일반 파리와는 달리 병원균도 없고, 해도 안 끼치는 익충이에요.

ADVERTISEMENT

특히 유충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자라며,
상한 음식도 전부 소화시켜버린답니다!

-

음식물 쓰레기 6톤, 동애등에 알 700g이면 끝?!

동애등에는 정말 놀라운 효율을 보여줘요.

  • 6톤 음식물쓰레기 → 동애등에 알 700g 부화
  • 유충으로 자라나서 음식물 쓰레기 ‘싹쓸이’
  • 결과물:
    • 약 800kg의 유충
    • 약 1.5톤의 배설물 (이것도 버릴 게 아니라 천연비료!)

놀랍게도 이 처리 과정의 부산물 전부가 다시 사료, 비료로 재활용됩니다.


남은 유충은 어떻게 될까?

  • 90%는 가축, 조류, 반려동물 사료로 사용
  • 10%는 성충이 되어 알을 낳고,
    • 성충은 입이 없어 먹지도 않고,
    • 저장해둔 에너지로 약 1주일만에 생을 마감
  • 성충의 사체조차도 사료나 비료로 사용 가능

그야말로 제로웨이스트 완전체!


우리나라에서도 실제로 활용 중!

이미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 중 약 10%는 동애등에가 처리하고 있고,
경남, 제주를 중심으로 활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요.

최근에는 곤충산업 자체가 커지며
동애등에도 주목받는 미래 산업으로 급부상 중이에요!


음식물 버릴 때, 동애등에를 한번 떠올려보세요 🐛

우리가 평소에 버리는 음식물쓰레기,
사실 이 작은 생명들이 놀라운 방법으로 처리해주고 있어요.

앞으로 음식물 버릴 때
“혹시 이거, 동애등에 친구들이 먹어줄까?”
하는 생각, 한 번쯤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고 강한 힘!
바로 동애등에가 아닐까요? 😊

음식물쓰레기, 동애등에, 친환경, 곤충사료, 천연비료, 곤충산업, 제로웨이스트, 환경보호, 유충사료, 생태순환

출처

다른글 더보기

ADVERTISEMENT
이전 기사
다음 기사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자라는 파리?! 알고 보면 고마운 곤충, 동애등에의 정체는?”에 대한 댓글 1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