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들이 절대 안 산다고? 약국에서 피해야 할 약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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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가면 무심코 사게 되는 의약품들,
하지만 약사들이 직접 쓴다는 약은 따로 있다?!
‘약사들이 절대 안 산다는 약국약’ 리스트가 공유되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오늘은 왜 안 사는지, 뭘 대신 사는지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
1. 후시딘 (10g / 약 8,500~9,000원)
💬 “광고는 많이 하지만, 비싸고 굳이 이걸 쓸 필요는 없어요”
- ✅ 이유: 성분은 단순한 항생제 1종(후시딘산)
- ✅ 문제: 내성 우려도 있고, 가격도 꽤 비싼 편
- ✅ 약사 추천 대체약:
- 후시메드 (10g / 약 4,000원)
- 바스포 연고 (3가지 복합 항균 + 비타민E / 10g 약 5,000원)
💡 같은 성분이라면 굳이 비싼 후시딘보다는 더 좋은 조합의 연고로 바꾸는 게 좋아요!
2. 알보칠 (폴리크레줄렌액 50%)
💬 “진짜 너무 아파요… 고통 대비 효과가 글쎄요”
- ✅ 이유: 상처 치료제이긴 하지만, 사용 시 격렬한 통증
- ✅ 문제: 효과 대비 통증 심하고, 가격도 부담
- ✅ 약사 추천 대체약:
- 애니메디 콘센트레이트액
- 메리크레플렌액 → 같은 성분, 훨씬 저렴하고 덜 아픔
💡 구내염이나 잇몸 염증엔 좀 더 부드러운 대체제를 써보세요. 아플 필요 없어요!
3. 테라플루 (3개입 / 약 10,000원)
💬 “맛있는 타이레놀… 이라고요?”
- ✅ 이유: 타이레놀 성분 + 설탕 + 향료 + 가격 상승
- ✅ 문제: 타이레놀 대비 가격이 3배, 설탕값이 더해졌다는 말까지
- ✅ 약사 추천 대체약:
- 타이레놀 + 코감기약 조합 복용
- 이레놀 등 일반 해열진통제 (약 3,000~4,000원)
💡 달달하고 레몬맛 나는 게 장점이라면, 차라리 집에서 유자차에 타이레놀 먹는 게 더 가성비 좋아요!
정리! 약사들이 말하는 핵심 포인트는?
- 광고에 속지 말고, 성분을 확인하자!
- 복합성분 약이 더 효율적일 때도 많다
- 약사에게 꼭 물어보자, 대체약이 있을 수 있어요!
약 하나도 제대로 고르면 내 몸이 편해져요 🙂
다음에 약국 가실 땐 이 정보 기억해두면 약값도 절약되고 더 효과도 좋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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