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30억 아파트에 ‘쩍’…올림픽파크 포레온 크랙 사태, 철근 부족이 원인?

  • 기준

30억 아파트에 ‘쩍’…올림픽파크 포레온 크랙 사태, 철근 부족이 원인?

#둔촌주공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균열 #철근부족 #현대건설 #부동산이슈 #재건축리스크 #아파트하자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로 화제를 모았던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충격적인 균열 사태로 입주민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최근 입주가 시작된 고층 아파트 복도에 수직 크랙(균열)이 발생, 단 하루 만에 눈에 띄게 균열이 확장됐다는 증언이 나왔는데요.
무려 30억 원에 거래되는 초고가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이라 더욱 충격입니다.


하루 만에 커진 균열…“집 무너질까봐 못 살겠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한 입주민은 복도 벽면 크랙이 하루 사이에 손가락 두께만큼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현장을 방문한 또 다른 입주자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대로라면 무너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듭니다.”
라며 강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랙 위에 급하게 회칠한 듯한 흔적까지 공유되며
“그냥 메꾸고 덮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도 퍼지고 있습니다.

포레온 입주자 카페


전문가 “수직철근 부족이 가장 유력한 원인”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 안형준 교수는 방송 인터뷰에서

“수직으로 철근이 제대로 보강되어 있었다면 이런 균열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진단하며
“정밀 안전진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벽면이 수직 하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들떠 있는 구조라는 분석이 가능한 상황이며,
이는 곧 시공 당시 철근 배근 부족이나 구조적 결함일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는 부분입니다.


포레온, 철근누락 논란 재점화

사실 이 단지는 이미 2022년 철근 누락 논란으로 한 차례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HDC현산이 언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지하주차장 기둥 15개에 철근이 빠진 사실이 알려지며 공사가 전면 중단됐고,
국토부와 서울시의 전면 실태 점검까지 이어졌던 전력이 있죠.

이번 균열 사태로 인해 “노빠꾸 전술이 결국 또 터졌다”는 입주민 반응까지 나오며,
당시 철근 누락 사태의 연장선상으로 보는 시각도 점점 힘을 얻고 있습니다.


“단톡방 잠잠했는데, 누가 퍼트렸냐” 입주민 갈등도

균열 사진이 퍼진 이후, 내부 입주자 단톡방에서는
집값 떨어지면 책임질 거냐”는 불만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주민은
“이런 심각한 하자를 숨기는 게 더 큰 문제”라며 입주민 간 의견도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전진단, 보강공사, 집값 영향…앞으로가 더 걱정

현대건설 측은 공식적인 입장 대신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 중”이라고 밝히며
추후 안전진단 결과와 필요시 구조보강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입주민들의 불안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수억 원 웃돈이 붙던 단지였던 만큼,
이번 사태가 시세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둔촌주공은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관심을 받았지만,
지금은 입주민들의 걱정 속에 균열이 ‘쩍쩍’ 벌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결론이 나든,
‘잘 지은 집’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 회복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둔촌주공, 올림픽파크포레온, 크랙사태, 철근부족, 건설하자, 현대건설, 아파트하자, 정밀안전진단, 부동산뉴스, 고가아파트균열

다른글 더보기

“30억 아파트에 ‘쩍’…올림픽파크 포레온 크랙 사태, 철근 부족이 원인?”의 1개의 댓글

  1. 핑백: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예고편 공개…JMS부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삼풍백화점까지 대한민국의 지옥을 고발한다 - 케케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