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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동호회 세차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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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동호회 세차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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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주에서 열린 세차 번개 모임(세벙)에서의 동호회 회원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면서, 동호회 회원과 세차장 주인이 각각 사과문을 게시하며 상황에 대한 해명을 했습니다.

먼저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자면

싼타페 동호회 세차장 논란

11월 16일, 양주에서 열린 서경 싼타페 동호회 세벙에서 20여 대의 차량이 모여 세차장 베이 안에서 취식을 하며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한 후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세차장에서의 비매너적인 행동이 공론화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차장 베이 안에서 취식을 하고, 난로를 피우고, 음식을 준비한 점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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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동호회 회원은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게시하며 “세차장은 세차만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하고 잘못된 행동을 했음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회원들과 세차장 주인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동호회 관계자 사관문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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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주인의 입장 표명
또한 세차장 주인도 게시글을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세차장 베이 안에서 취식을 허락한 것은 사실이나, 비가 오는 날씨와 동호회 회원들의 요청에 대해 거절하기 어려웠다”**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만약 손님이 많았거나 날씨가 좋았다면, 베이 안에서 취식을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주인은 “처음부터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한 점이 문제였고, 이로 인해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끼쳤다”고 사과했습니다.

또한 주인은 **”세차장 사장님이 CCTV를 확인하고 정리하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동호회 회원들에게 해산을 요청하고 이 상황을 설명했다”**며 쫓아낸 것이 아니라 정리 차원에서 이뤄진 일임을 강조했습니다. (세차장 주인 글 원문)

논란이 커지며 세차장 주인은 동호회와 자신의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에 두려움을 표하면서도, 사과와 함께 보배드림 회원들에게 아메리카노 100잔을 나눔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너무 심한 욕설과 인신공격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동호회 및 세차장 주인의 반성과 사과가 이어졌지만, 이번 사건은 세차장 등의 공공장소에서의 비매너 행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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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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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동호회 세차장 논란”의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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