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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음주운전 사건, 하이브 입장과 경찰 발표 사이의 충격적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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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음주운전 사건, 하이브 입장과 경찰 발표 사이의 충격적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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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음주운전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하이브와 슈가의 사과문에서 제기된 몇 가지 주장들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지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과 관련된 거짓말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 전동 킥보드가 아니라 스쿠터였다는 사실

하이브와 슈가의 사과문에서는 슈가가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으나, 실제로 슈가는 킥보드가 아닌 전동 스쿠터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쿠터 운전은 킥보드와 달리 교통법상 더욱 엄격한 규제를 받기 때문에, 이 차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슈가는 스쿠터 운전 중 사고를 당했고, 이에 따라 형사처벌이 불가피해졌습니다.

2. 집 앞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주장

슈가와 하이브 측은 사고가 슈가의 집 앞에서 발생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한남 리버힐’이 아닌 ‘나인원한남’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두 곳은 도보로 약 18분, 1km 이상 떨어져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하이브의 입장문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3. 경찰이 슈가를 발견한 경위

사과문에서는 경찰이 집 앞에서 슈가를 발견하고 음주측정을 했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경비단이 순찰 중 길가에 쓰러져 있던 슈가를 발견하고 일으켜 세우면서 술 냄새를 감지해 음주운전으로 의심, 경찰서로 인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슈가 음주운전 사건, 하이브 입장과 경찰 발표 사이의 충격적 진실

4. 음주측정과 처벌 관련

하이브는 슈가가 음주측정 후 면허 취소와 범칙금을 부과받았다고 했으나, 경찰 발표에 따르면 범칙금이 부과되지 않았으며, 슈가는 경찰서에서 음주측정을 받고 조사 후 귀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후 슈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5. 맥주 한 잔만 마셨다는 진술

슈가는 경찰 조사에서 “맥주 한 잔만 마셨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알려졌으나,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측정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만취 상태를 넘어 인사불성이나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는 수준으로, 맥주 한 잔과는 거리가 먼 수치입니다.

정리하자면, 슈가와 하이브 측의 공식 입장문은 사실과 많은 차이가 있으며, 경찰 발표를 통해 실제 상황이 밝혀지면서 대중의 실망과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짓말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건에 대한 진실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거짓말이 드러나면서 그의 행동이 더욱 큰 비난을 받고 있으며, 특히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은 만취 상태에서의 운전은 매우 위험한 행위로 간주됩니다. 앞으로의 처벌 여부와 대중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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