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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불꽃축제 + 아시안게임 축구 응원 = 쓰레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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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불꽃축제 + 아시안게임 축구 응원 = 쓰레기장

어젯밤 서울 한강둔치와 홍대입구 인근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화려한 불꽃놀이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을 응원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화려하고 뜨거웠던 밤이 지나간 뒤 남겨진 것은 쓰레기 뿐이었습니다.

한강둔치에는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몰렸습니다. 주최 측에서는 쓰레기 봉투를 나눠주었지만, 방치된 쓰레기의 양이 지난해에 비해 2배나 늘어났습니다. 각종 음식물 쓰레기와 돗자리, 응원도구 등 수많은 쓰레기가 그대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한 불꽃놀이 참여객인 A씨는 “이런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가는 건 너무하다”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습니다. 또한 한강공원 관계자인 B씨는 “쓰레기의 양이 작년보다 훨씬 많아져 60톤이 넘게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시각 홍대입구 인근에서는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거리응원이 열렸는데, 여기에서도 많은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다현 씨는 “사람들이 많아서 거리가 매우 혼잡했고, 응원 도구와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때의 길거리 응원에서 보여준 시민의식과는 크게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있지만, 이러한 행사의 뒤처리 문화는 오히려 퇴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행사와 축제는 우리의 문화와 즐거움을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행사 뒤의 정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가 조금씩 신경 쓴다면 더 아름다운 도시와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 한강불꽃축제 + 아시안게임 축구 응원 = 쓰레기장

작성자: (뉴스 케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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