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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 디자인 변경 논란…애플워치 따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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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 디자인 변경 논란…애플워치 따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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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새롭게 공개한 ‘갤럭시 워치7’이 애플워치의 디자인 요소를 모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발표한 신제품 갤럭시 워치7가 애플워치의 디자인을 따른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광고 역시 애플워치 울트라와 비슷한데요.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 디자인 변경 논란…애플워치 따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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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삼성전자가 애플의 일체형 배터리, 3.5파이 단자 제거, 콩나물 디자인을 비판했던 것과 상반되는 행보입니다. 과거 삼성전자는 애플의 일체형 배터리를 두고 “배터리 교체 불가능, 비효율적”이라며 비판했으며, 3.5파이 단자 미탑재를 두고 “사용자 편의성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또한, 애플의 콩나물 디자인에 대해서도 “디자인 미스”라고 혹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신제품들은 이 같은 디자인 요소를 채택하면서, 일각에서는 “디스해놓고 따라 하는 것이 무한반복”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결정”이라며 “기존의 비판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갤럭시 Z폴드6는 실버 쉐도우, 핑크, 네이비 색상으로 256GB, 512GB, 1TB 모델로 출시됩니다. 출고가는 각각 222만9700원, 238만8100원, 270만4900원입니다. 갤럭시 Z플립6는 블루, 실버 쉐도우, 옐로우, 민트 색상으로 256GB와 512GB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각각 148만5000원, 164만400원입니다.

사전판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일은 24일입니다.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 Z 플립6와 갤럭시 Z 폴드6에 대해 최대 24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 Z 플립6 256GB 모델을 사전판매 혜택을 적용해 구매하면,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Z 플립5를 반납할 경우 최대 80만원의 중고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닷컴 즉시 할인, 카드 할인, 수리비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더하면, Z 플립6 256GB 모델은 약 4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512GB 모델은 63만7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이번 신형 폴더블 폰은 역대 갤럭시 Z 시리즈 중 가장 얇게 제작되었습니다. 갤럭시 Z 플립6는 접었을 때 두께가 14.9㎜로 전작보다 0.2㎜ 얇아졌고, 무게는 전작과 동일한 187g입니다. 또한, 내구성과 배터리 문제가 개선되었습니다. ‘듀얼 레일 힌지’ 구조를 선택해 외부 충격을 분산하고, 프레임에는 아머 알루미늄과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4000㎃h로 전작보다 300㎃h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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