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기준 총정리｜2025년 절세하려면 꼭 알아야 할 매도 마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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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만 되면 미국주식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꼭 나오는 질문이 있죠.
“언제까지 팔아야 올해 양도소득세로 잡히는 거야?”
오늘은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기준부터
2025년 절세를 위한 매도 마감일,
그리고 헷갈리기 쉬운 결제일(D+2) 개념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기본 기준
- 연 250만 원까지 비과세
- 초과분에 대해 22% 양도소득세 부과
(지방소득세 포함) - 익년 5월에 과세
참고로,
미국주식 양도소득세는 개인이 직접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세무업체를 통해 신고 대행을 해주고,
양도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도 메일로 보내줘요.
(토스, 키움, 미래, 삼성 등 거의 동일)
✔ 왜 미국주식 양도세가 부담될까?
이자·배당소득세는 15.4%인데,
양도소득세는 22%라 체감이 꽤 큽니다.
그래서 해외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 250만 원 비과세 한도
✔ 연말 매도 타이밍
이 두 가지가 거의 연례행사처럼 중요해지죠.
2025년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
👉 “언제까지 매도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2025년 양도소득으로 잡히려면
12월 29일(월)까지는 반드시 매도 완료!
📌 한국시간 기준
- 12월 29일(월) 오전 10시(주간거래)
- ~ 12월 30일(화) 오전 8시(애프터마켓)
→ 이 구간 체결분까지가 2025년 양도세 대상
❗ 12월 30일에 매도하면?
👉 그 차익은 2026년 양도소득세로 넘어갑니다.
❌ 12월 31일에 팔면 안 되는 이유
“그래도 12월 31일이면 아직 2025년이잖아?”
라고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
📍 핵심은 ‘거래일’이 아니라 ‘결제일’
해외주식은
- 거래일(D) → 주문 체결
- 결제일(D+2) → 실제 돈이 오가는 날
즉,
해외주식 양도소득 귀속 기준 = 결제일
- 미국: D+2
- 중국: D+1
📌 올해 양도세로 잡히려면
👉 결제일까지 2025년 안에 끝나야 함
그래서
✔ 12월 31일 매도 ❌
✔ 12월 29일 이전 매도 ⭕️
가 되는 거예요.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할 때 꼭 주의할 점
✅ 매도 후 바로 재매수?
👉 당일 말고 ‘익일’이 안전
절세 목적으로
- 올해 비과세 한도 맞추려고 매도
- 다시 장기 보유하려고 재매수
이렇게 하시는 분들 많죠.
❗ 그런데 당일 재매수를 하면
- 기존 매입가 + 재매수가
- 이동평균가로 합산돼서
👉 절세 효과가 줄어들 수 있어요.
📌 그래서 증권사 권장 사항은
매도 후 ‘익영업일’ 재매수입니다.
✅ 매도 ‘마감일’보다
👉 매도 ‘권장일’을 지키세요
이론상으로는
- 결제일 기준으로만 맞으면 되지만,
실제로는
- 현지 휴장
- 한국예탁결제원 사정
- 결제 지연
같은 돌발 변수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일부 증권사는
‘최종 매도일’이 아닌 ‘매도 권장일’을
따로 안내합니다.
👉 절세가 목적이라면
권장일 전에 끝내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 정리 한 줄 요약
- 미국주식 양도세 비과세 한도: 연 250만 원
- 양도세율: 22%
- 기준은 거래일 ❌ / 결제일 ⭕️
- 2025년 절세하려면 12월 29일까지 매도
- 재매수는 익일이 안전
연말 되면 매번 헷갈리는 해외주식 세금,
이번엔 미리 챙겨두시고
불필요한 세금은 꼭 피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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