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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사망사고… 유족 “고의적 추격에 가까운 사고, 최초 보도는 허위” 강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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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사망사고… 유족 “고의적 추격에 가까운 사고, 최초 보도는 허위” 강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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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사망사고… 유족 “고의적 추격에 가까운 사고, 최초 보도는 허위” 강력 반박
김종윤 선수 유족, 사고 영상 직접 확인 후 충격적 정황 공개… “사고 직후 허위 기사·보험금 언급으로 2차 피해까지”

2025년 11월 충북일보 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한 마라톤 선수 김종윤(청주시청 소속) 사망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사고는 단순 교통사고가 아니었다”며 직접 본 영상의 구체적 정황초기 보도의 왜곡, 빈소에서 벌어진 2차 피해를 공개했다.

유족은 온라인을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사고 당일부터 동생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옥천경찰서에서 사고 영상을 직접 보고 경악했다”며 사고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유족: “가해 차량이 30~60m 전부터 선수 뒤로 진입해 속도 올리며 추격”

유족이 밝힌 사고 영상 속 정황은 다음과 같다.

  • 김종윤 선수는 경찰차 뒤를 따라 정상적으로 코스를 주행 중이었다.
  • 가해 차량은 30~60m 전방에서 선수의 차선으로 진입한 뒤 속도를 올리며 뒤에서 접근
  • “볼링핀 쓰러뜨리듯” 가해 차량 조수석 방향으로 선수를 들이받음
  • 선수는 차량 조수석 앞바퀴 주변으로 쓰러진 뒤 구급차 안에서 피를 토하며 끝내 숨짐

유족은 이를 두고
“단순 부주의 사고로 보기 어려운 정황이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언론이 보도한 내용은 우리 가족이 제공한 정보가 아니다… 사과도 없었다”

유족은 사고 직후 언론 보도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 “사고 초기에 나간 기사들은 가족이 제공하거나 동의한 정보가 아니었다.”
  • “가해자 측이 사과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다.”

유족은 사고 직후 동생의 생사가 위태로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언론 대응은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빈소에서는 ‘보험금·조의금’ 질문… “구하라 사건처럼 2차 피해 발생”

유족이 공개한 내용 중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빈소에서 벌어진 상황이다.

  • 일부 지인 또는 주변 인물들이 보험금·조의금 규모를 묻는 발언을 함
  • 유족은 “고 구하라 씨 사건과 유사한 양상”이라고 표현
  • 심지어 몸싸움을 막아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

유족의 정신적 피해는 사고 자체를 넘어 훨씬 심각하게 번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관리 기관·경찰·가해자 모두 조사 필요… 더 이상 묻히면 안 된다”

유족은 사고 이후

  • 대회 운영 구조
  • 선수 관리 체계
  • 경찰 수사 적정성
  • 가해자의 사고 경위
    등에서 여러 의문점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고 초기부터 2차 피해가 이어지며
“아무것도 제대로 문제 제기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호소했다.

또한 유족은
“사건이 흐지부지하게 묻히지 않도록, 다시는 어떤 선수도 이런 일을 겪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국민의 관심과 청원을 요청했다.


유족 입장문 요약

  • 가해 차량의 진입·추격 정황은 기존 보도와 크게 다름
  • 사고 직후 보도는 유족 동의 없이 작성, 가해자 사과는 허위
  • 빈소에서 보험금·조의금 언급 등 심각한 2차 피해 발생
  • 철저한 수사와 책임 규명 요구
  • “다시는 현역 선수들이 이런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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