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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상 첫 10만 달러 돌파, 리플은 한국 계엄령 여파로 12%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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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상 첫 10만 달러 돌파, 리플은 한국 계엄령 여파로 12%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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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사상 첫 1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리플은 정반대의 흐름을 보이며 12% 이상 폭락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사상 첫 10만 달러 돌파, 리플은 한국 계엄령 여파로 12% 폭락

5일 오후 1시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56% 급등10만308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이며, 이로써 비트코인의 시가총액2조 달러를 돌파해 세계 7위 자산으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2.08% 폭락2.25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리플의 급락은 한국의 계엄령 충격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 3일, 윤석열 정부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시장의 불안이 확산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은 6시간 만에 해제됐으나, 그로 인한 후폭풍이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날에도 리플은 9% 이상 폭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최근 상승 랠리에서 빠르게 반락한 모습입니다. 불과 며칠 전인 3일, 리플2.84달러까지 치솟으며 시총 3위에 등극했으며, 한국 개미 투자자들이 매집하면서 연일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2일에는 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리플의 거래량이 40억 달러에 달하며 거래소 전체 거래량의 **27%**를 차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발표 이후 리플은 급락을 피할 수 없었으며, 이러한 한국의 정치적 리스크가 해소되어야 리플이 반등의 모멘텀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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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상 첫 10만 달러 돌파, 리플은 한국 계엄령 여파로 12% 폭락”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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