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본관 점거 후 계엄령 발동에 학생들 도망가다 벌어진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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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의 남녀 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하며 진행된 학생들의 본관 점거 시위가 계엄령 발동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 본관 불법 무단 점거를 하고 있던 동덕여대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발동 소식에 무섭다고 모두 도망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 학교 측은 이를 계기로 본관에 경비 인력을 배치해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 그러나 학생들은 경비 인력을 피해서 사다리를 타고 난간으로 무단 침입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올라간 뒤 창문이 열리지 않아 당황한 학생들은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내려가기도 두려웠던 학생들은 결국 학교 측에 들여보내 달라고 요청했으나…
- 학교 측은 이들의 요청을 당연히 거절했습니다.
- 마지막에는 학교가 창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하는 황당한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번 시위는 동덕여대의 남녀 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벌인 일이었지만, 계엄령 발동과 이에 따른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소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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