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순자 나이, 직업,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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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광수의 응원까지 받은 귀여운 매력남 순자”
24기 순자는 눈웃음과 귀여운 스타일로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21기 광수와 소개팅을 했던 이력이 있으며, 비록 연애로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친한 친구 사이로 남아, 광수의 응원을 받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부터 채식주의자, 독특한 사연
순자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채식주의자로 살아왔습니다. 과학 수업에서 소 눈 해부 실험을 경험한 뒤 충격을 받아 채식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런 독특한 선택은 그녀의 연애에도 영향을 미쳐, 최근 이별 이유 역시 채식주의자로서의 생활방식과 관련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형은 키 크고 성실한 남자
순자가 찾는 이상형은 키가 크고, 일과 사랑에 성실한 남자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생활방식과 조화를 이루며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눈웃음과 리액션으로 24기 남성들을 사로잡을까?
공개된 영상에서 순자는 특유의 싱그러운 눈웃음과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호감을 샀습니다. 이러한 밝은 에너지는 이번 시즌의 남자 출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92년생으로 올해 32살인 순자는 현재 서울에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이며, 방송 시점을 기준으로 중앙행정기관 소속 7급 행정직 공무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영숙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취미 부자’이지만, 꾸준히 이어가는 편은 아니라고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그럼에도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그녀가 ‘페스코 베지테리언(생선과 유제품·달걀까지는 섭취 가능)’이라는 사실인데요. 결혼을 전제로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식생활이 다른 상대방 입장에선 조금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죠. 실제로도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지금은 어머니께서 찌개를 두 가지 버전으로 준비하시는 등, 집안에서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해요. 결혼 후 함께 식사를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외식을 통해 최대한 맞춰가겠다”라고 말했지만, 자기소개 이후 남자 출연진들은 은근한 걱정과 고민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트에서 호감을 느낀 영철은 “도전해보겠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줬다는 후문인데요. 영철과 순자 두 사람이 이 차이를 어떻게 조율해 나갈지, 그리고 순자의 다채로운 취미만큼이나 풍부한 매력이 ‘나는 SOLO 24기’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스타 – 김 다사롭고
직업 – 7급 공무원
나이 – 92년생
공개되는데로 추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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