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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전방위 선언… 집·방산·원유·식단까지 한 번에 뒤흔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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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전방위 선언… 집·방산·원유·식단까지 한 번에 뒤흔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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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정치 뉴스 보면서
“이렇게까지 한 번에 몰아서 던진다고?” 싶은 분들 많으실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택 시장부터 방위산업, 에너지 외교, 심지어 국민 식단까지
연달아 강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먼저 가장 파장이 큰 건 주택 시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이 만든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때문에
젊은 세대의 ‘내 집 마련’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트럼프의 전방위 선언… 집·방산·원유·식단까지 한 번에 뒤흔든 이유

이에 대한 해법으로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단독주택을 더 이상 매입하지 못하도록
즉각적인 조치에 착수했다
고 밝혔고,
이 조치를 의회를 통해 법으로 굳히겠다고까지 언급했습니다.

“집은 사람이 사는 곳이지, 기업이 투자 대상으로 사들이는 게 아니다”
이 한 문장에 그의 방향성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또 2주 뒤 다보스 연설에서
주택 가격과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추가 대책을 직접 설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방위산업에 대한 발언은 더 강경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방산업체들이 생산 설비보다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에 돈을 쓰고 있다며
이런 행태를 전면 중단시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무기 생산 지연과 정비 문제 해결 전까지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을 금지하고,
그 자금으로 즉시 현대적인 생산 공장을 지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방산업체 경영진의 연봉과 보수도
연 500만 달러 이하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전시 체제에 준하는 산업 개편”을 예고한 셈입니다.

에너지 외교도 빠질 수 없습니다.
백악관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베네수엘라 임시 당국과 긴밀히 소통 중이며,
미국의 베네수엘라 원유 수입은
트럼프 대통령과 임시 당국 간 직접 체결한 합의(deal)*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유 판매 수익은
미국이 통제하는 계좌를 통해 관리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금요일
석유 업계 임원들과 만나
베네수엘라에서의 막대한 사업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그린란드를 통제할 경우
북극 지역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을 차단할 수 있다는
지정학적 계산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눈길을 끈 건
의외로 식단 가이드라인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섭취는 늘리고,
설탕은 최대한 줄이는
새로운 식단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마이플레이트’ 대신
과일·채소·단백질·건강한 지방 중심의
새 식품 피라미드를 제시했고,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kg당 0.8g에서 1.2~1.6g으로 대폭 상향됐습니다.
첨가당은 가능하면 먹지 말고,
먹더라도 한 끼당 10g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장합니다.

올리브유, 버터, 쇠기름 사용을 허용하며
“포화지방과의 전쟁을 끝낸다”고 강조했지만,
총 섭취량은 여전히 하루 열량의 10%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미 보건장관은
“진짜 음식을 먹어라”라며
연방 영양 정책 역사상 가장 큰 변화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리해보면,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연쇄 발언은
단순한 정책 나열이 아니라
생활비·주거·안보·에너지·건강까지
직접 체감되는 문제를 한꺼번에 건드린 메시지에 가깝습니다.

과격하다는 평가와
속도감 있는 결단이라는 평가가 동시에 나오고 있지만,
분명한 건
미국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예고하는 신호탄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 의회와 시장이
이 선언들에 어떻게 반응할지,
당분간 눈을 떼기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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