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상장 이틀 만에 40% 급등, 시총 2조 5,000억 달러… 머스크 세계 첫 ‘조만장자’ 등극

  • 기준

상장 이틀 만에 40% 급등, 시총 2조 5,000억 달러… 머스크 세계 첫 ‘조만장자’ 등극

#스페이스X #SPCX #IPO #시총2조5000억 #일론머스크 #조만장자 #스타링크 #2분기실적


상장 이틀간 40% 폭등… 글로벌 시총 순위 6위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6월 12일) 이후 이틀간 약 40% 급등하며 시가총액 2조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단숨에 글로벌 시총 순위 6위에 올라선 것이다. 상장 첫날의 급등에 이어 이튿날에도 20%가 추가로 오르는 이례적인 흐름이었다. 개인 투자자들의 폭발적 매수세가 역대 최대 규모의 공모 물량을 성공적으로 소화했으며, 오픈AI 등 후속 기술 기업들의 IPO 기대감과 AI 랠리 심리가 동반 고조됐다.

상장 이틀 만에 40% 급등, 시총 2조 5,000억 달러… 머스크 세계 첫 '조만장자' 등극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도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2위 래리 페이지의 3배를 넘어서며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Trillionaire, 자산 1조 달러 이상)’로 등극했다.


IPO 총 조달액 857억 달러로 확대… X로만 실적 공개하는 파격

스페이스X는 주관사들이 초과배정옵션을 행사하면서 IPO 총 조달액이 당초 750억 달러에서 857억 달러로 늘었다고 밝혔다. 동시에 앞으로 분기·연간 실적 등 주요 공시를 비즈니스와이어·PR뉴스와이어 같은 외부 배포 서비스를 거치지 않고, 자사 웹사이트와 X 계정을 통해서만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상장 기업의 일반적인 투자자 소통 관행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행보다.


8월 17일 첫 실적 발표가 진짜 시험대

시장의 관심은 이제 8월 17일로 쏠리고 있다. 나스닥 상장 이후 스페이스X의 첫 공식 실적 발표일이다. 현재 스페이스X는 2026년 예상 매출 대비 74배 수준의 주가매출비율(PSR)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높은 프리미엄을 정당화하려면 스타링크의 지속적인 가입자 성장과 xAI의 폭발적인 매출 확대가 필수적이다.

-

변수는 락업 해제다. 실적 발표 이틀 후부터 조기 보호예수 해제 물량의 최대 20%가 시장에 나올 수 있어,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내부자·기관의 대규모 매도세로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 다만 러셀1000·나스닥100 등 주요 지수 편입 기대에 따른 패시브 펀드 수요가 초기 매도 물량 일부를 흡수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스타링크 인도 진출도 변수… 레이저 위성 링크 규제 가능성

인도 시장도 주목해야 할 변수다. 인도 정부가 스타링크의 레이저 위성 간 링크(LISL) 기술이 데이터를 국경 밖으로 우회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보안 심사에서 규제 장벽을 세울 가능성이 제기됐다. 인도 이용자 데이터를 반드시 인도 내 게이트웨이로 내려보내도록 요구하거나 레이저 링크 기능 자체를 비활성화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14억 명 인구를 보유한 인도 시장에서의 스타링크 확장 속도가 스페이스X 밸류에이션의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 뉴스에도 안 나오는 재밌는 뉴스, 케케우에서 확인해 보세요!

스페이스X, SPCX, IPO, 시총2조5000억달러, 일론머스크, 조만장자, 나스닥, 40%급등, 857억달러조달, X공시, 8월17일실적, 락업해제, PSR74배, 스타링크, xAI, 인도LISL규제, 레이저위성링크, 나스닥100편입, 러셀1000편입, 오픈AIIPO기대


출처 링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