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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xAI, 규제 압박에 ‘그록’ 이미지 기능 제한…실존 인물 노출 이미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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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xAI, 규제 압박에 ‘그록’ 이미지 기능 제한…실존 인물 노출 이미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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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I가 전 세계 규제 당국의 압박이 거세지자, 자사 AI 챗봇 그록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대폭 제한했다. 그록은 앞으로 실제 인물의 선정적인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편집할 수 없게 된다.

머스크의 xAI, 규제 압박에 ‘그록’ 이미지 기능 제한…실존 인물 노출 이미지 차단

xAI는 최근 공지를 통해 “그록이 실존 인물의 노출이 많은 사진이나 성적 맥락의 이미지를 생성하지 못하도록 기술적 조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키니 등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포함한 실제 인물 이미지는 유료 구독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서 차단된다.

이번 조치는 수주간 이어진 비판과 함께,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의 수사 착수 및 주지사의 공개적인 비판이 나온 직후 이뤄졌다. 그록의 이미지 생성 기능이 유명인이나 일반인의 외형을 과도하게 성적 대상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법적·윤리적 논란이 확산된 것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꼽힌다.

그록은 그동안 소셜미디어 X와 긴밀히 연동된 AI 챗봇으로, 비교적 표현의 자유가 넓은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 같은 개방성이 오히려 규제 리스크로 작용하며, xAI가 한발 물러서는 선택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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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단순한 기능 제한을 넘어, AI 이미지 생성 전반에 대한 규제 강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 인물의 초상권·성적 표현 문제는 미국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각국에서도 민감한 사안으로 떠오른 상태다.

xAI 측은 “표현의 자유와 이용자 보호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조치”라며, 향후에도 각국 법규와 규제 환경에 맞춰 기능을 조정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머스크가 강조해온 ‘자유로운 AI’ 기조가 글로벌 규제 현실과 충돌하면서, 그록의 운영 방향 역시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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