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책방 직원 폭행 사건 발생!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후 책방에서 일어난 충격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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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운영 중인 ‘평산책방‘에서 충격적인 폭행 사건이 발생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0일, 평산책방 이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책방 직원이 폭행당한 사건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사건은 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평산책방을 방문한 날에 벌어졌습니다. 한 20대 남성이 책방 직원에게 ‘이재명 대표가 다녀갔느냐’며 횡설수설하다, 책방 직원의 스마트폰을 부수고 무차별 폭행을 가한 것입니다. 이 남성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지 않으면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며 40대 여직원을 폭행했으며, 주민들이 나서서 말려도 폭력은 계속되었습니다.

피해 여성은 왼쪽 팔이 부러지고, 갈비뼈와 척추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으며, 심한 부기로 인해 수술조차 받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 사건은 단순 폭행을 넘어, 전직 대통령의 경호 구역 내에서 발생한 범행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충격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평산책방 이사회는 “이 사건이 전직 대통령과 그 가족에 대한 부당한 모욕과 정치적 음모와 맞물려 있는 것 같다”며, “이번 사건의 진상이 명확히 밝혀져야 하며, 모든 부당한 음해와 공격이 중단되길 바란다”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현재 양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이 남성은 책방 영업시간이 끝난 후에도 문 전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주장하며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산책방 측은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와 함께 책방 이익을 나누며 평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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