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차세대 AI 칩 ‘트리거피시’ 개발 중… 미디어텍 단독 수주, 2028년 양산 목표
#구글 #TPU #트리거피시 #Triggerfish #미디어텍 #AI칩 #강화학습 #AI에이전트 #반도체
기존 TPU v9 성능 대폭 업그레이드한 ‘트리거피시’
구글이 현재 운용 중인 TPU v9(코드명 ‘험스피시·Humufish’)의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업그레이드 버전 AI 칩 개발에 나섰다. 코드명 ‘트리거피시(Triggerfish)’로 불리는 이 차세대 칩은 대만 TF 인터내셔널의 저명한 애널리스트 궈밍치가 최근 공개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AI 에이전트·강화학습에 최적화된 설계
트리거피시의 핵심 특징은 AI 에이전트 구동 및 강화학습(RL, Reinforcement Learning) 워크로드에 특화된 설계다. 단순 추론이나 학습 연산에 머물지 않고, 복잡한 의사결정과 자율 행동이 요구되는 AI 에이전트 환경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는 구글이 AI 인프라의 무게 중심을 점차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읽힌다.

미디어텍 단독 수주… 2028년 본격 양산 전망
이번 트리거피시 칩의 생산은 미디어텍이 단독으로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2028년을 본격적인 양산 시점으로 제시하며, 이 프로젝트가 미디어텍의 핵심 매출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간 스마트폰 AP 시장에 집중해 온 미디어텍 입장에서는 AI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칩 시장으로의 영역 확장이라는 측면에서도 주목되는 행보다.
구글의 자체 AI 칩 전략 가속화
구글은 외부 GPU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설계 칩을 통해 AI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꾸준히 이어왔다. 트리거피시는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미디어텍과의 협력을 통해 공급망 다변화와 생산 역량 확보를 동시에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AI 칩 시장에서의 빅테크와 반도체 기업 간 협력 구도가 더욱 복잡해지는 가운데, 구글-미디어텍의 이번 파트너십이 업계 판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 뉴스에도 안 나오는 재밌는 뉴스, 케케우에서 확인해 보세요!
구글, TPU, 트리거피시, Triggerfish, 미디어텍, AI칩, 강화학습, AI에이전트, 반도체, 궈밍치, 데이터센터, 빅테크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