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윽박, 140만 유튜버의 논란: 매니저 산재 문제와 그 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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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와의 갈등, 그리고 그 후의 해명
14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인기 유튜버 ‘최고다윽박‘이 최근 매니저와의 산재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매니저가 스키를 타다가 다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윽박이는 매니저에게 스키를 타도록 종용하며, 만약 다치면 산재 처리를 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정작 사고가 발생하자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산재 처리는 약속과 다르게
매니저가 다친 후, 윽박이는 매니저에게 “너는 프리랜서라서 산재 보상은 절반만 받을 수 있다”고 통보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되었고, 상황은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이후 윽박이는 피해자인 매니저의 신상을 공개하면서도, 가해자인 자신은 모자이크 처리로 보호받아 더욱 논란이 일었습니다.

노동부의 판결과 윽박이의 해명
결국, 매니저는 이 문제를 노동부에 진정 넣었고, 노동부는 매니저의 손을 들어주며 그를 노동자로 인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윽박이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윽박이는 라이브 방송에서 해명하며, 매니저가 실제로 일한 기간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고, 그에게 수습 기간의 월급과 치료비를 합해 총 390만 원을 입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산재 처리에 대해 세무사에게 물어봤고, 프리랜서 개념이기에 50% 보상이 맞다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매니저는 이 제안을 거절하며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논란의 핵심, 산재와 프리랜서
이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의문을 제기한 것은 왜 산재 처리를 세무사와 논의했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산재 문제는 노무사와 상의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많으며, 결과적으로 노동청에서 매니저의 손을 들어주었기에 윽박이의 해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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