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요양원, 양다리 부러뜨리고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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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청산도 요양원에서 발생한 긴급 상황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사건은 한 가족이 환자의 상태를 이유로 요양원에서 병원으로 옮기려고 하던 중 발생한 일입니다.



사건의 시작
2024년 6월 11일, 한 가족은 청산도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가 다리 괴사로 노환에 의해 위독하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6월 13일, 며느리인 A씨는 섬에 도착해 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요양원장이 시숙의 반대를 이유로 이를 막았습니다.
- A씨의 주장: “어머닌 당뇨가 없고 와상으로 다리가 구부러져 피가 안 통한 괴사라는 요양원장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보건법에 따라 환자가 위태로우면 옮겨야 하지 않냐고 물었지만, 요양원장은 시숙의 말을 따르라고 했습니다.”
공권력의 대응
A씨는 경찰과 119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이를 가정문제로 치부하고 응급환자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119 역시 5분 내에 응급상황이 아니라며 병원 이송을 거부했습니다.
- A씨의 주장: “경찰과 119 모두가 거부했습니다. 생난리를 치고 나서야 119가 형제 중 한 명이라도 허락하면 모시고 나간다고 했습니다. 결국 남편의 허락을 받아 겨우 섬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병원 도착 후 상황
목포 한국 병원에 도착한 후, 어머니의 양다리가 부러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피검사 결과, 어머니의 혈압, 당뇨, 콩팥, 간 등 모든 수치가 정상임이 밝혀졌습니다. 요양원 측은 6월 5일 간호사의 실수로 낙상했다고 밝혔습니다.
- A씨의 주장: “어머니는 기억력이 뚜렷했지만, 요양원에 있었던 기억만 흐릿했습니다. 요양원에서 낙상 사고를 고지하지 않고 은폐하려 한 점도 조사해야 합니다.”
요청사항
A씨는 보건복지부의 상위 기관에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요양원 내 다른 환자들도 학대를 당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A씨의 요청: “그 섬의 공권력은 원장을 위한 공권력이기에 보건복지부의 상위기관으로서 조사를 요구합니다. 어머니처럼 학대당한 환자들이 있는지 전수조사 부탁드립니다.”
이번 사건은 가족이 환자의 상태를 이유로 요양원에서 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요양원 측과 공권력의 대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사례입니다. 가족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다른 환자들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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