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최대 20% 확대…온누리상품권은 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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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정책을 동시에 강화합니다.
■ 지역사랑상품권, 연말까지 최대 20% 할인
행정안전부는 올해 2차 추경으로 편성된 6000억 원 예산을 활용해,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 기존 5~10% 할인율 → 7~15% 기본 할인율로 상향
- 특별재난지역(호우 피해 등) 인구감소지역은 최대 20% 할인 적용
또한 특·광역시 산하 자치구도 국비를 직접 지원받아 상품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는 연말까지 전국 지자체가 10조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소비심리 회복과 추가 소비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온누리상품권, ‘연 매출 30억 원 이하’로 가맹점 제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기준을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제한하는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지만, 매출 제한이 없어 일부 대형마트나 대형 병의원도 혜택을 보는 구조적 문제가 지적돼 왔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 영세 소상공인 중심으로 혜택 집중
- 고가 사치품·기호식품 취급 업종의 자연스러운 제한 효과 기대
중기부는 이를 담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특별법 개정안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 현장 반응
노용석 중기부 차관은 “이번 개편으로 온누리상품권이 취약상권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정 유통 근절과 제도 안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상인연합회 측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정리하면, 지역사랑상품권은 할인율 확대, 온누리상품권은 소상공인 중심 개편이라는 투트랙 정책으로 올해 하반기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지원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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