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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흡연·폭언·폭행 논란에 입주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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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흡연·폭언·폭행 논란에 입주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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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금연 아파트에서 8개월 아기를 안고 산책 중이던 입주민이 중학생으로부터 신체적 위협과 폭언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사건은 입주민이 금연구역 내 흡연을 지적하면서 시작되었고, 가해 학생은 욕설과 함께 휴대폰을 빼앗고 목덜미를 잡는 등 폭력적인 행동까지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학생 흡연·폭언·폭행 논란에 입주민 분노

📍 사건 개요

  • 일시: 2025년 7월 7일 오전 10시경
  • 장소: 인천 서구 파라곤보타닉파크 아파트 단지 내
  • 피해자: 8개월 아기와 함께 산책 중이던 입주민
  • 가해자: 인근 원○중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남녀 중학생 2명
  • 행동: 단지 내 흡연 중이던 학생들에게 금연 안내 → 욕설·폭언·폰 강탈·신체 접촉 발생

💬 입주민의 증언

“금연 아파트라는 걸 설명하며 꽁초라도 치우라고 했을 뿐인데, ‘지랄하지 마라’, ‘맞짱 뜰래’라며 욕을 퍼붓고, 폰을 빼앗아가고 목덜미를 잡았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반성하는 기색은 전혀 없었고, 부모와 학교에 통보도 어렵다고 했습니다.”


🚨 학부모의 충격적 반응

가해 학생의 부모는 오히려 피해자에게 “우리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다”,
“왜 촬영했느냐, SNS에 올린 건 불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분명히 말합니다.

“아기에게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게 하고, 욕설을 퍼붓고 신체적으로 위협한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SNS에 공유한 것도 공익 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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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입장: 이 사건은 끝까지 사과와 반성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피해자는 단순히 사과문이나 학교 전달로 끝내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저는 해당 학생과 보호자가 직접 만나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그 과정에서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정확히 인식하고 반성하는 기회를 갖길 원합니다.

해당 사건을 알린 SNS 게시물은 8만 2000회 이상 조회, 많은 시민들의 공감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현재 피해자가 진행 중인 조치

  1. 지자체에 금연구역 위반 정식 신고
  2.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대표회의에 공식 민원 제출
  3. 가해 학생이 다니는 학교 및 교육청에 사실 전달
  4. 인천 서구 커뮤니티를 통한 공론화

✅ 핵심 쟁점 정리

쟁점설명
공익성금연 아파트 내 흡연, 청소년의 폭언·폭행 행위는 공공질서 위반으로 공론화 정당성 확보
촬영 및 게시물공익 목적 하에 촬영 및 게시한 것이며, 명예훼손이나 초상권 침해가 아닌 공익적 고발로 해석 가능
학부모 대응자녀 감싸기식 반응이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

🙏 입주민의 바람

“이 일이 가볍게 지나가지 않길 바랍니다.
다시는 우리 아이들 앞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금이야말로 아이들이 ‘책임’을 배워야 할 때입니다.”


‘어리니까 봐줘야 한다’는 말은 이제 그만.
책임과 사과를 배우는 건 어른이 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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