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대출규제 피한 마지막 기회” 서울 분양 막차에 수요자들 ‘들썩’… 최대 15억 시세차익 기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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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6·27 대출규제 시행 이후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규제 회피에 성공한 서울 분양 단지들이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수억 원 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들까지 포함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 성동구 성수동 ‘오티에르 포레’
- 성수 장미아파트 재건축
- 지하 3층~지상 20층, 3개 동 총 287가구 중 88가구 일반분양
- 서울숲역 도보 1분 초역세권
- 분양가: 전용 84㎡ 기준 약 24억 8000만원
📌 성수는 최근 한강변 고급주거지로 주목받는 곳!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는 입주 직후 평당 1억원 돌파 기록도 남겼어요.
✅ 영등포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중 175가구 일반분양
- 영등포시장역(5호선) 도보권, 여의도·광화문 접근성 우수
- 영등포뉴타운 재개발 수혜
- 분양가: 전용 84㎡ 기준 약 16억 9000만원
📌 일대 재개발 완료 시 4000가구 규모 주거타운 탄생 예정
🎯 핵심 포인트!
두 단지는 6월 27일 대출규제 시행 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완료해
DSR 규제만 충족하면 6억원 이상 주택담보대출도 가능합니다.
단, 조건부 전세대출을 이용한 갭투자는 불가하다는 점은 꼭 유의해야 해요.
💥 단연 화제!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
- 총 4가구 무순위 청약
- 전용 39㎡~84㎡ 분양가 6억 9000만~12억 9000만원대
- 전용 84㎡ 최근 실거래가 약 28억원
→ 예상 시세차익 무려 15억 원!
하지만 이 단지는 6·27 규제 적용 대상이라
→ 대출은 최대 6억원, 약 7억원의 현금이 있어야 청약 가능
청약 조건도 까다로워요:
-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구성원만 신청 가능
🧾 요약
- 규제 피한 분양: 성수 ‘오티에르 포레’, 영등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 대출 활용 가능, 잔금 여유 있는 실수요자에게 유리 - 고위험 고수익 청약: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청약
→ 현금 보유 필수, 대출제한 속 시세차익 노리는 현금부자 대상
분양시장의 마지막 ‘틈새’가 열렸습니다.
실거주 수요자든, 자산 가치 상승을 노리는 투자자든
이번 청약은 눈여겨볼 만한 기회임에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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