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개발한 ‘인간 세탁기’, 오사카 엑스포에서 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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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개최 예정인 엑스포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는 신기한 기기가 등장했다. 바로 일본 주식회사 사이언스(Science)가 개발한 1인용 ‘인간 세탁기’ Resona Mirai다.
이 기기는 사용자가 내부에 앉기만 하면 자동으로 세정이 시작되며, 발밑에서 물이 차오른 뒤 샤워가 분사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내부엔 편안한 이미지와 음악도 함께 제공돼 이색적인 힐링 체험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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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체험자는 “다리가 매끄러워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엑스포 홍보를 위해 오사카 지사도 직접 수영복을 입고 시연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Resona Mirai는 일본 특유의 기술력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결합된 미래형 위생 시스템으로, 향후 대중적인 관심을 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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