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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버블 시작 하루 만에 ‘중독’…기사 나자 “휴대폰만 보면 사람들이 쑥덕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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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버블 시작 하루 만에 ‘중독’…기사 나자 “휴대폰만 보면 사람들이 쑥덕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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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입성 첫날, 기능 묻던 ‘초보’에서 ‘폭주’로

배우 이광수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합류하자마자 남다른 소통 열정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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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는 지난 1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시작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처음에는 프로필 사진과 배경화면을 어떻게 바꾸는지 팬들에게 직접 물어보며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적응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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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 플랫폼에 익숙해진 이광수는 쉴 새 없이 메시지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팬들이 “시끄럽다”, “볼륨 낮춰라”라며 장난스럽게 놀리자, 그는 “시작하자마자?”, “시작하자마자 욕 먹어서 정신 번쩍 듦”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 이거 중독인가 봐”…스스로 인정한 ‘버블 중독’

특히 방송에서 보여준 특유의 말투와 유머가 글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음성 메시지가 아닌데도 마치 옆에서 직접 이야기하는 듯한 생생한 표현들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급기야 이광수는 “나 이거 중독인가 봐”, “못 참겠어”, “계속 버블 어플 켰다 껐다 해”라며 스스로 ‘버블 중독’을 고백했다.

“근데 한편으론 좀 바빠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어”, “날 묶어줘”라는 메시지에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메시지가 너무 많다는 팬의 반응에는 “하루 몇 마디가 적당한 건데”라고 되물어 웃음을 더했다.

오전 7시부터 “애들아 일어나라, 버블 할 시간이야”

이광수의 ‘버블 출근’은 다음 날에도 이어졌다.

2일 오전 7시 20분, 그는 “애들아, 일어나라. 버블 할 시간이야”라며 팬들을 깨웠다.

더 자고 싶다는 팬에게는 “아니야. 너 많이 잤어. 버블 해야지”라고 답했다.

시험이나 체육대회, 화장, 식사 등으로 자리를 비우겠다는 팬들에게도 일정을 마치고 다시 버블로 돌아오라고 재촉해 폭소를 자아냈다.

고3이라는 한 학생에게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든 내년이면 훌륭한 어른이 돼 있을 거야”라며 따뜻한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기사까지 나자…”휴대폰만 보면 사람들이 웃으면서 쑥덕거림”

그의 유쾌한 메시지 캡처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졌고, ‘버블 중독’을 다룬 기사까지 쏟아졌다.

이를 본 한 팬은 “오빠 ‘버블 중독’으로 기사 뜬 거 아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광수는 “오늘 내가 휴대폰만 보면 사람들이 웃으면서 쑥덕거림”이라고 답했다.

팬들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화제가 되자 주변에서도 자신의 휴대폰 사용을 눈여겨본다는 재치 있는 반응이었다.

기사에 대한 반응마저 예능 그 자체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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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아이브 레이도 “나도 구독하고 싶다”

이광수의 ‘폭풍 버블’은 동료 연예인들의 관심까지 끌어모았다.

절친 김우빈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에서 이광수 소식을 듣고 “어디서 볼 수 있는 거냐”, “나도 좀 대화해 보고 싶다”, “버블로도 웃기면 어쩌자는 거지”라며 현실 친구다운 반응을 보였다.

아이브 레이 역시 “나도 광수 선배님 버블 구독하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플랫폼 기능을 묻던 초보의 모습도 잠시, 쏟아지는 메시지에 기사에 대한 답변까지 웃음을 안긴 이광수.

예능에서 갈고닦은 감각을 팬 소통으로까지 넓힌 ‘신흥 소통왕’이 앞으로 또 어떤 레전드 멘트를 남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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