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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보다 무서운 파업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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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보다 무서운 파업이 다가온다!

여성단체들, 성별임금격차 해소 및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3.8 여성파업 선포

여성단체들이 성별임금격차 해소, 돌봄 공공성 강화,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오는 3월 8일 여성파업을 선포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회견은 변혁적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와 한국여성노동자회 등 총 41개 단체가 참여한 ‘2024년 3.8 여성파업조직위원회’에 의해 주최되었습니다.

조직위는 여성 노동자들이 겪는 다양한 차별적 구조, 예를 들어 성별임금 격차, 채용 및 직무에서의 차별,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고용 단절, 저임금 일자리 등에 맞서 파업을 통해 이러한 구조적 성차별과 착취를 깨부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의 요구안으로는 성별임금격차 해소, 돌봄의 공공성 강화,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고용한정 및 비정규직 철폐, 임신중지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및 유산유도제 보장,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이 포함됩니다.

의사 파업보다 무서운 파업이 다가온다!
사진출처 – 여성신문

여성단체 대표들은 이번 파업이 단순한 요구 사항을 넘어 혐오 정치에 맞서는 투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여성 작가 퇴사 종용 사태를 예로 들며 혐오가 여성의 노동권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돌봄 노동의 시장화와 관련하여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쇄 움직임을 비판하며, 돌봄 노동이 저평가되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파업을 통해 여성 노동자들의 대우 개선과 더 나은 노동 조건을 위한 정치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여성파업대회는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열리며, 논바이너리 트랜스젠더, 장애인 노동자들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여성단체들은 이번 파업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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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보다 무서운 파업이 다가온다!”의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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